전 신문사 편집기자 생활만 넘 오래해서
선정님의 심정 백번 이해합니다.
제가 처음 일을할때는
무조건 시말서를 썼습니다.
신문의 특성상 오타는
무엇보다도 중요한거거든요.

한번은 오타가 나서
신문이 인쇄가 돼고 배포하던중
모두 수거하는 헤프닝도 있었죠.

무엇보다도 선정님은 프로의식을 가져야 할것같군요.
자신감 책임감 이것만 있으면
이런 실수는 아마 없을겁니다.

선정님 힘내시구요...
실수를 많이해야 실력도 느는것 같아요.
저도 많이 모르지만 동지애를 느끼네요.

선정님!!
절대 꺾이지 마세요.
오기가 있어야지요... 안그래요?

◈ 소년s94 ─ ^^프로의식....마자요 글쵸.동감입니다.울 사무실에 강사로 함 초빙을 해야것네 홀~
◈ 소년s94 ─ 글 올리신 분이과 답글 올리신 분이랑 자매같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