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핫.........나더 쓴다
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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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3.10 12:00
음.... 내 생각은 약간은 단순하게 했는데.....
한 10분 생각해 봤는데요....
어쩌면 그 맹인이라는 사람 바보 일지도 모르죠..... 바보는 무슨생각을하던
진지한 표정을 짓고있으니까요...... (무슨생각을 하는지 내가 알께 뭐람)
그 맹인은 빠른 걸음으로 식당을 갔다고했는데 그 맹인은 그 쪽 지리를 너무
잘아는 사람 이겠죠.. 앞도 안보이는 사람이 잘 모르는곳을 빠르게 갈수 없을
테니까....^^
그리고 갈매기 스프는....
그 맹인이라는사람은 자기 본능의 욕구를 중족시키기위해 갈매기 스프를 먹었을
테죠 ^^
그리고 눈물을 흘리는건.....
아까 말했듯이 바보는 언제 웃을지 언제 울게 될지 모르는거겠죠...
그냥 눈물이 나와 울었을 거예요......^^ (아님 뜨거운 스프에 혀를 데어서 아파서 울었던가....--")
또 마직으로 바다로 들어가 나오지 않았다고하는데....
그건 모르죠....
그 맹인이라는 사람은 그 지리를 잘알테니까.. 또다른 어딘가로 나와서
다른 어딘가에서 아니... 자신이 또 아는 곳을 향해 갔을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