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울며 나 힘들어... 라고
전화로 고백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당신을 사랑하는 겁니다.
나의 부탁에 항상 no 가 아닌 yes 일때..
그리고 어설픈 말투로 그러지모~~ 라고
대답을 한다면.. 그 사람은 당신을 사랑하는 겁니다.
친하지는 않은데 이상하게도 나와 내 친구가 만나고..
동호회든..어디든..
내가 속해 있는 곳이라면
자주 눈에 뜨이는 그사람을 보게된다면
그 사람은 당신을 사랑하는 겁니다.
자주는 아닙니다..
어쩌다 가끔 전화를 받았을 때..
나야..심심해서 전화 했어..라고
짧은 대답과 함께 전화를..끊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당신을 사랑하는 겁니다.
아무런 표정없이 나를 바라보는 사람이 있다면
그리고 그의 눈을 보았을 때 슬쩍 딴청을 부린다면
그 사람은 당신을 사랑하는 겁니다.
단 둘이 얘기를 하고 있는데도...
단 몇 초만이라도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얘기를 하지 못 한다면
그 사람은 당신을 사랑하는 겁니다.
마지막으로...이 글을 보고
설마~~
라고생각하는
.
.
.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일겁니다
스니커즈 (

) 09/23[10:48]
아니....그럼......옆집아저씨가....나를 사랑한단 말인가......
나더알아! 09/23[10:51]
그렇게 사랑을 해서 만나면 모든게 반대가 되더군요...
전화로 고백하는 일도, 모든게 no가 되버리고
매정한 말투로 됐어~~라고 하고
어디에도 보이지 않고, 전화해두 시큰둥하고,
시선은 커녕 어쩌다 눈마주치면 한다는 말이 "배고파"고
그의 눈을 보면 한다는 말아 "뭘봐!"이고
설마가 사람잡는다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니더군요...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가을모드쏘스 (

) 09/23[10:55]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일케 많은줄 미처 몰란네여,,,,ㅠㅠ
당근좋아토끼 (

) 09/24[08:45]
이궁 괜히 적었군여 ㅜ.ㅜ
당근좋아토끼 (

) 09/24[08:45]
이궁 괜히 적었군여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