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춘 수학선생님이 계섰습니다.
여자입니다.
여자가 갖기 힘든 이름이어서인지 이름에 대한 약간의 컴플렉스가 있었나봅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 컴플렉스를 카바하기 위한 전략적 농담이었겠지만
그땐 정말인줄 알았습니다.
강영춘 선생님 왈.
원래 이름이 따로 잇답니다. 요즘은 잘 안쓰지만 집에서 따로부르는 이름 있잖아요
부모님께서 순 우리말을 찾다가 아지랭이가 맘에들어
언니는 아지 본인은 랭이로 지었답니다.
강아지.. 강랭이.....
남동생이 태어났답니다.
다래 씀바귀를 줄여 다귀로 지었답니다.
강...다귀...깡따구
조카가 태어났답니다.
언니 남편은 고씨...
조카 이름을 리라로 지었답니다.
고...리라....
고고11 (

) 05/27[15:42]
저 초등때 선생님중에,,고민자 라고 있씀다..
미인 이셨씀다...
고 민자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