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닌줄 알지만...

제가 아닌줄 알지만...

s94 0 443 2000.08.08 01:45
> 안녕하세여..
> 성낙훈입니다.
> 요즘은 가끔씩밖에 이곳에 들리지 못하네여..
> 저번주에는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 스트레스 풀러갔다가 더 쌓여서 온 최악의 휴가였습니다.
> 그거이 제가 근무하는 입시학원의 원장님이 -저와 절친한 형입니다-술을 넘 좋아해서 애들이 있는가운데서 필름이 끊어져버렸답니다.
> 저는 원래가 술을 싫어해서 입에 대지도 않는 편인데 ..암튼 원장 챙기랴 애들 챙기랴 힘만 잔뜩 쓰고 왔답니다.
> 그래도 이곳 토마토에 오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 시처럼 가슴을 맑게 해주시는 분이 계시니까여^^
> 언제부턴가 만나보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하답니다.
> 암튼 조금이나마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을 기댈 수 있다는게 넘 감사합니다.
> 읽어보시면 멜이나 한통 날려 주세여^^
> 낼은 병원에서 수술 일정을 잡기로 했습니다.
> 간단한 수술이지만 마우스를 잡는 손이 부자연 스러워진다는게 안타깝네여..
> 그럼이만 ...

낙훈님 근간엔 뵙기가 좀 뜸했네요
전번 소식에 혹 암살이라도 당하신게 아닌가 했는데
휴가꺼정 다녀 오셨다니 무척 다행 입니다.
무었보다 낼 수술이라니 걱정스럽습니다
몸에 칼댄다는거 저도 가급적이면 하지만
몸에 필요없는건 그래서라도 삭제(?)해야 겠지요
암튼 수술 성공+성공적으로 끝내시고
플스(전 뭔지도 모름)와 크래프트(모르면서 cd만 구워놓았슴)로
쓰러지는 밤을 세울 수 있길 빌겠습니다
저두 몇일 고향에가서 엄마옆에 누워 자고 왔습니다
엄마 젖이라도 한통 먹구 올라했는데
젖 한 통대신에 참기름만 한병 얻어 가지고 왔습니다.
그래서 전 엄마가 준 참기름에 밥비벼 먹으면 힘이 나그던요
낙훈님도 수술 잘 마치고 엄마가 해 주는 달(닭)한마리
뚝딱하시고 후유증없이 빨리 쾌유되길 또 빌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추신)첨부한 사진은요 세미소사그던요/소사 손목힘 낙훈님께 보냅니다




◈ s94 ─ 크래프트가아니고 디아블르투였던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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