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어려운 에스구사님의 언변...
yoon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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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7.29 12:35
> > 아~~~어렵다..
> > 예전엔 나토의 글이 어려웠다...
> > 하지만..이젠 에스구사님의 어려운 언변에 난 몸둘 바를 모르고 있다..
> > 나이를 먹으면 죽어야 하나..아니다..내가 에스구사님 보다는 훨 어리다..
> > 근데 이상하다...글들이 잘 이해가 안간다...
> > 나토의 글이 어느정도 눈에 들어오려 하니...에스구사님이 튀나와 부렀다...
> > 어렵다...
> > 오늘도 방금전에 차단기가 내려 갔습니다.
> > 이래가지구 설나무네...일을 할수가 있을라나...
> > 돈엄는 중생 피씨를 쓰고 있건만...하드날라가면 누가 보상해준단 말인가??
> > 한전 니들이 보상할껴....!!!!이 난국의 타계책 누가 제시좀 해주세여...
> >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글을 쓰고 있는..맨...
> > --yoonmen--
> 윤맨님 안녕하세여
> 일케 웹의 차기 지존이 되실 맨님과 독대하기에 무척 영광으로 삼겠써여
> 사실 쫌 전에 원고지 10매 분량의 장문의 답장을 다쓰고 윤맨님 시원하라고
> 사진 첨부하기위해 떠있는 토마토화면 드레그했드니 토마토가 홈인하믄서
> 써던 글이 사라지드라구여
> 갑자기 머리털 쭉서는디 윤맨님의 어제 오늘 심정을 알것두만여
> 그건 그렇구 소생의 글이 무척 두서없이 난잡했나 보군여
> 우선 쬐끔 미안하게 여기여
> 글이란기 원래 말로 못할때 쓰는거 아녀
> 그런 관점에서 보믄 말로 전달 그것도 서로 마주 손을 잡고 하는게
> 젤로 좋은 방법인디 어디 사는게 뜻데로만 대여?
> 하긴 싸우나에서(당연히 옷다 벗구)상담하믄 안되는 일도 된다쟎여
> 근디 일께 글로 의사를 전달하다보믄 문장력의 한계와 더블어
> 때론 감정의 절제도 필요하구 너저분하지 않게 요약도 해야하구
> (지금 너저분하지만 이해애여)
> 그러다보믄 상대를 모두 이해 못할때도 안있것어여
> 맨님의 상대성이론과 마찬가지로 말이여
> 도올 김용옥선생의 말쌈을 빌리자믄 복잡/다양/분화/어저구 된 현대 사회에서
> 텔비가 20세기의 위대한 발명품중 하나라는 거여
> 그나마 싸우나와 글로서의 중간쯤되는 아주 유용한 기계라는 거져
> 억수로 공감이 가두만여
> 남의 글을 읽는다는 것은 그 글을 통해서리
> 남의 생각을 알고싶은 약간은 관음적인 부분도 없지않나 싶어여
> 꼭 모든 의사 전달이 의미가 분명해야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여
> 보여지는 부분으로 감정과 느낌을 전할 수 도 있구
> 안보여 지는 부분에서도 어덜땐 보여 지는 부분보다 더 맣은
> 감동을 받으니까 말이여
> 아무튼 소리가 길어지네여
> 글께 남의 글이나 연극이나 영화나 기타등등으로 인해
> 눈물을 흘리게하는 감동을 줄 수 있으면 그거이 카타르시스 아닌가혀
> 결론적으로 소생같은 범부가 남에게 카타르~~는 줄 수 없고
> 그저 자주 글을 올리는거이는 다른이들이 안올리니까 올리는거이고
> 올려서리 감동은 줄수없지만 읽는 동안만이라도 즐거움이 되었으면
> 하는 바램이구여
> 때론 안 즐거움으러 다가가겠지만
> 그거이 다 자유게시판의( 책임감이 덜 필요한 ) 아주 유용한 팁이 아니것져
> 윤맨님.
> 윤맨님.윤맨님.윤맨님.윤맨님.윤맨님.
> 차단기 어디 뿌라지된거 아녀
> 아님 전압이 모자라거나 한번 살펴보세여
> 안녕히 사세요 맨님.
> 첨부하는 사진땜에 첫번째 올리려했던 글과 내용이 쬐끔 달라졌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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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시원한 그림...^^''(왼쪽에 있는건 땀입니다.. 땀이 맺혀 있습니다.)
차기 웹의 지존이라니요...당치도 않은 말씀을..웹의 지존의 길은 아직 들어
서지도 못한 상태입니다..그냥 조금 아주 조금 아는 상태라구 봐주세엽...헤헤
의외로 웹의 길은 멀고도 험하더군요...헤헤..
암튼 지금은 불꺼진 사무실에서 절라 미적지근한 바람을 맞으면서...
땀을 흘리면서 이글을 쓰고 있습죠...아마도 값진 글이 아닐까 봅니다
땀을흘려가면서 쓴글이라...헤헤
글구 맥방의 최고 연장자(?)께서 저에게 과찬의 말씀을 해주시니...
전 몸을 어따가 둬야 하는지..헤헤..
더운 이 주말을 잘 보내시길,,,,,헤헤
--yoonmen--
◈ s94 ─ 나도 안국이여 하드날라가도 보상못혀~~ 호호호
◈ s94 ─ "안"을"난"으로 수정해서 읽어여
◈ s94 ─ 나도 후~흣/즐거운 주말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