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친구가 보신탕을...
전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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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7.19 13:47
> 안녕하십미까..
> 성낙훈입니다.
> 더운여름 힘빠지는 여름..친구가 몸보신을 위해서 거시기 뒷다리를 사다가 -한 10만원정도 한다고 하데여..생각보다 비싸네여..-사무실 식구들 먹으라고 싸들고 왔습니다.
> 설직히 제가 개고기는 첨이라 막상 먹기가 ...
> 말만 많이 먹어본척 했는데..설마 진짜로 싸올줄은 몰랐네여..
> 함 먹어보고 진짜로 힘나면 자주먹어야겄습니다.
> 근데 먹고 나면 진짜로 힘나나여??
낙훈님 안녕하세요.
오랜만 이네요
나른한 오후시간. 방금 근기없는 냉국수 한그릇으로 점심을 보내며 저녁의
만찬을 기대합니다. (여긴 냉국수 한그릇 2000원이라네)
근디 웬 단고기????
불도가 씬(센)우리집 가풍에 따라 지는 단고기을 못 먹어 봤져
왠지 맛이 없을 것 같네요.
제 발밑에는 우리견공 다물이가 팔자 좋게 자빠져 있구요
제발 저를 그런 눈으로 xx 말라고 애교를 떨고 있네요.
우쨌거나 그 다리없어진 개가 불쌍해지네.
다리없이 살아 있는지?????????////////////////
살아있슴 안부 전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