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쥐팥쥐의 비하인드 스토리
길동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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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7.10 13:02
옛날에 콩쥐가 살았습니다.
어느날 팥쥐와 팥쥐 엄마가 놀러 가면서
콩쥐에게 장독에 물을 담아 놓으라고 했습니다.
콩쥐는 장독에 열씨미 물을 퍼부었습니다.
그러나 물이 차오르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콩쥐는 주저앉아 울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두꺼비 한마리가 나타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고는 콩쥐에게 자기가 물 담아 놓을 테니
나가 놀아라고 했습니다.
콩쥐는 기뻐하며 어두컴컴 할때까지 놀다가 왔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입니까.
장독에 물이 담겨 있지 않은 것입니다.
콩쥐는 구석에 쳐박혀 담배를 피우고 있는 두꺼비를
발견했습니다.
콩쥐가 물었습니다.
"너 왜 물 안담아 놨어?"
담배를 뻑~뻑 빨며..
그러자 두꺼비 왈!
" 깨~~~져뜨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