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게님께

누구게님께

s94 0 972 2000.09.23 21:21
또 바쁜 한 주가 지나갔습니다
시간이란 놈은 정말 한 번도 틀림이 없이 오고 감을 되풀이 하는군요
그 되풀이 속에 벌써 386이란 노란색 리본을 가슴에 달았습니다
언젠간 다시 황혼빛 노을색으로 바꿔 달아야 하겠지만
여기 맥방의 청춘들과 같이하는 시간만큼은 언제나 맑은 울나라의 가을 하늘 색 리본을 달고 있는듯 합니다
저는 소띠 386으로 맥과 인연을 한지도 벌써 8년차 정도 입니다만
맥방에 들어와 보기 전까진 제가 만지고 있는 프로그램들만이 맥의 전부인것으로 알고 있을 정도로
그야말로 무식의 극치를 달렸다고 할까요.
가끔씩 저의 무지에 친절한 맥방 동지들의 답변들은 제 컴을 움직이는 생물로 만들어 가는데 커다란 힘이
되고 있답니다
이역 만리 누구게님의 끊임없는 맥방에 대한 관심은 모르긴 몰라도 여기 맥방의 동지들한텐
아주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을거라고 여겨집니다
저도 요즘 조금 욕심을 부려 홈페이지를 하나 만들어 볼려구 드림위버란 책을 들여다 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윤맨님이 추천한 책인데 특히 부록으로 나온 조그마한 책이 인터넷을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더군요
기약할순 없지만 좋은 홈피만들어 맥방 동지들한테 자랑해 보이고자 합니다
요즘 회원정보에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길레 함 들어가 봤더니 누구게 님의 자세한 이력이 있더군요
같은 시대를 살면서 생각은 다를 수 있지만 목적은 같아야 겠지요
남을 도우며 산다는 생각 깊이 공감하며 누구게님으로 부터 배워야할 첫번째 덕목인것 같습니다
초면(아닌가?)에 두서없는 말로 실례가 많이 되었는것 같습니다
용서하시고 객지에서도 건강 하세요
그럼 안녕히...

대한민국 대구에서s94
추신:휴대폰 요금은 누가 내는지 그냥 궁굼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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