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열라..우울하다...

아~~~ 열라..우울하다...

으~~놔! 0 813 2000.10.04 11:25
오늘은 좀 춥다..

우울하다..

월요일은 개교 기념일이라...집에서 놀았다..

애벌래 놀이, 시체놀이에..
이불 뚤뚤감고..뒹구는 굼뱅이 놀이도 했다..

밤에는 레이다 가지고...외계인 찾기 하려다가 귀찮아서 못했다..

무려 2박 3일을..

거실에 이불 싸고 누워서 움직인 것이라고는 리모콘 누르는 손가락 밖에..

화장실도 참고 참다가..씻으러 갈때 한번씩 갔다..

그래도..매일 머리는 감고 씻은 것은 용하다...


열라...우울하다...

동생이 사준 복권 10장...
복권 당첨되면 시집가려고 했는데..

감고있던 이불을 슬..풀고...집앞의 신문을 가져와서..봤는데..

10장중에 한장도..안되었다...500원짜리도..
다~~~꽝이다.

이제 시집도 못가게 되었다..

넘 우울하다..

졸라 우울하다...

빨리..부자 남편을 만나야 할 것인데...

머리큰 그 남자랑은 정말 생각을 해봐야 겠당..
아무리 생각을 해도 애 새끼 낳을때 넘 고생할 것 같당..
그리고...내가 아직 사람보는 눈이 없는 것 같당...

진짜 우울하다..

이제...진짜 안팅기고..돈많고..명짧은 남자 찾아 봐야 겠다..
애딸린 홀아비도 고려해 볼 생각이다.


정말 우울한 하루다..

◈ 샤키C077f ─ 으놔가 부자남편을 만난다면,,, 난 아마 전지현과 결혼했을꺼다,,,
◈ yoonmen ─ 우울할땐~~~~~~울~~~~면..쩝....아 배불러라....^^;;
◈ 레이 ─ 밤에는 레이다 가지고...레이..다...-_-;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