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고 고급스럽지 못한 타이틀이군요. 운영자님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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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0.24 15:53
홈페이지에 들어올 때마다 먼저 눈에 뜨이는 문구가
"오셨군요, 이준성 님, 언제 만나서 쐬~주나 한잔 합시다."
물론 이것이 소위 친근함을 위해서는 필요한 수단이 되겠지만
술은 우리의 이성을 마비시키는 것이며
진정한 내면을 맑은 정신으로 나누는 고급한 정서와는
역행하는 것이지요.
친근하다면 언제나 소주를 떠올리는 것이 한국의 문화라면
그것은 결코 권장할 것이 아닐 것이며
더구나 맥의 홈페이지에서는 어울리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술의 밝은 면만을 생각하면 좋은 점이 많이 있겠지요.
하지만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 조차도 항상
끊었으면 좋을 어떤 것이 아닙니까?
비록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들을 빈정거리면서도 말입니다....
술을 마시면 그 자리는 그야말로 지저분하기 일수이며
함께 술을 마신 사람들이 뒷정리를 하는 경우는 없지요.
비인격, 비사회적인 사람들이 되기 마련이지요.
술에 관해서 말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오셨군요, 이준성 님, 언제 만나서 쐬~주나 한잔 합시다."
이런 인삿말은 매우 저급한 것이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말할
인사말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만일 중학생이나 어린이가 이 인사를 받아야 하겠습니까?
물론 특별한 계층만이 드나든다면 모르지만..
별스런 시비같지만 공적인 장소란 점에서
저의 의견을 말씀드립니다.
◈ yoonmen ─ 쩝..그게 저급이라면.쩝..맥동호회는 결코 고급을 추구하는 그런 명품관이 아닙니다.,좋은 표현도 있을텐데..저급이라니 듣기 않좋군요..쩝..
◈ 지나가던넘 ─ 난...개안턴데....다정스럽구 -__-;;;
◈ s94 ─ 어~ 난 내 한테만 소주 한 잔 하자는줄 알았네.착각할 때가 좋았는데~
◈ 어랍쇼 ─ 그럼 언제 만나서 양주나 한병 합시다~
◈ 여우사이 ─ 후후 양주라 거 좋지요....근디 주머니가 그지라서 양주는말고 쇠주가 최고여...괴기안주에...우히히히
◈ 돌아온공공칠 ─ 안오면 될거아님까....그러면되쥐..
◈ 김진아 ─ 나두 조턴데.... 괜히 친근해 보이궁....
◈ YAN ─ 소주가 낫다..양주는 한장에..위 천공이얌...커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