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소주의 정서를 좋아하시는군요.

모두들 소주의 정서를 좋아하시는군요.

이준성 0 890 2000.10.25 09:45
모두들 소주의 풍기는 정서를 매우 좋아하시는군요.
혹은 이런 것은 문제삼을 가치가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무관심하거나.
여하간 소주가 같는 정서가 한국의 보편 정서라면 그것은 불행한 일이지요.

진정한 마음을 나누는 경우에는 소주가 없이
다시말해서 취하지 않은 맨정신으로 나누는 것입니다.
술취한 상태에서 한 말이 얼마나 헛된지요.

말에는 그 이면에 담긴 마음이 있지요.
그러나 마음을 담는 언어도 중요하지요.

구지 사용하시겠다면 그만이지요.
하지만 소주로 사귄 우정은 결코 소주라는 알콜의 분위기를
떠나지 못하고 항상 그 언저리에 머물게 된다는 것입니다.

술로 인해서 빚어진 수많은 어두움을 다 뒤로 한채
좋은 면만을 생각할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그 인사가 매우 개인적이어야지
공적인 곳에서 소주를 권하는 것은 좋은 문화이다
하는 인상을 준다는 것을 왠지 나라의 문화를 생각하는 마음에서
염려가 되며 특히 청소년들을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더욱 부담이 됩니다.

이것도 거창한 생각이라고 핀잔을 주신다면 ....

지나가는 과객이 남의 집에 이래라 저래라 한 기분이군요.

즐거운 하루가 되세요.

◈ 으~~놔! ─ 음...개인적인 소견 차이 인것 같습니다. 그러나..개인적인 생각으로 윗 글은 특히 소주로 사귄 우정에 관한 말은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으~~놔! ─ 그리고...`술'에 대한 의견과 `잘못된 술문화'에 대해선 구별을 해서 생각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 으~~놔! ─ 그리고...그 문구에서 사용되는 `술'이라는 용어는 `제도적 상징'이였습니다. 정, 친근감, 어울림등을 나타내는....
◈ 으~~놔! ─ 그런데..그 문구에 대해 `개인적 상징'으로 받아 들이고 계신 것 같아...더 이상 반박을 하거나 하지는 않겠습니다. 사고의 관점이 지금 다른 상태니깐요...꼬럼...
◈ 으~~놔! ─ 케케케..써 놓고 보니깐...국어 선생 같다...국어 선생은 울 언니구용...전 기술선생이랍니다.케케케...에라이..오늘 술이나 한잔 해야 겠당...
◈ 승하니 ─ 쐬주 한잔하자고 해서 열라 퍼붓는 경우는 없었는데...그저 즐겁게 마시며 서로의 정을 돈독히하는것이 이곳의 술문화랍니다...맞나???
◈ 적요와 평온~ ─ 음`저두 이 사회의 술문화에 대해서는 별루 달갑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중의 하나입니다.인간 관계에 있어서 술이 그 매개가 된다는 현실은 무척 슬프죠~이 사회에선 술 못마시는 사람은 사회생활에도 문제가 있는사람으로 치부당하곤 하죠~술이란건 다른음료들처럼 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그야말로 개인적 취향의 기호식품일뿐이죠~소주에 뭔가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애주가님들께는 미안한 말이지만 술~(소주)....정이나,친근감의 정서를 대변할 만큼 대단한건 아닙니다쏘주~ 다른 음료들처럼 개인의 기호이구 취향일관계를입니다.
◈ 으~~놔! ─ 하하하 참고로 제가 위에 적은 글은 질타나 항의는 아닙니다. 그리고 애주가로서 술자체에 정이나 친근감 자체가 포함된다고 믿는 것도 아니구요.적은 사람의 의도가 그렇다는 것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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