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 커널에 관해 리누스 토발즈의
prodi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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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4.11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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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누스 토발즈 "맥OS X는 쓰레기 더미"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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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2001년 4월 7일
리눅스 창시자인 리누스 토발즈가 애플의 맥OS X에 대해 혹평을 퍼부었다.
리누스 토발즈는 곧 출간될 자서전 '단지 재미를 위해(Just for Fun)'를 통해 “맥OS X의 커널인 마하는 쓰러기 더미”라고 비판했다고 더레지스터가 7일 보도했다. 토발즈는 자서전을 통해 "마하엔 범할 수 있는 온갖 종류의 디자인 오류가 뒤범벅 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시판 직후부터 애플 측은 맥OS X가 유닉스에 기반을 둔 '유례 없이 안정된 시스템”이라고 선전해 왔지만 맥OS X는 시스템 불안정 문제 때문에 골머리를 앓아 왔다. 이 같은 문제는 암호명 '푸마'로 통하는 맥OS X 10.1 버전이 출시되는 올 여름께나 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발즈의 이 같은 혹평은 애플 뿐 아니라 자유 소프트웨어 운동 진영에도 상당한 파문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마하는 자유소프트웨어 재단의 허드 커널 프로젝트인 허드에도 핵심으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동안 자신들의 운영체제가 리눅스 처럼 유닉스에 기반한 공개 시스템이라고 선전해 왔던 애플로선 토발즈의 이 같은 공개 비판이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지난 1985년 카네기 멜론 대학에서 만들어진 마하 마이크로커널은 그 동안 IBM의 OS/2, 애플의 OS X 등의 운영체제에 사용돼 왔다.
이번 공개비판으로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너긴 했지만 사실 리누스 토발즈는 애플과 인연을 맺을 뻔 했다. 지난 1997년 애플에 화려하게 복귀한 스티브 잡스는 차세대 맥 OS 개발 작업에 토발즈를 합류 시키려고 했던 것.
공조체제를 취하는 데 실패했던 스티브 잡스와 리누스 토발즈는 이번 공개 비판으로 인해 소원한 관계를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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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자 www.linux.co.kr 에서 뽑아온 뉴스 입니다.
그리고. 카툰 화가 지종현님의 멘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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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종현 입력시간 2001-04-10 15:03:57
음..저도... 한가지....
93년 매킨토시 LC II로 포토샵 2.0과 일러스트 3.0을 공부하던적이 엊그제 같은뎅....벌써... OS X가...^^
저도 98년까지는 매킨토시 신봉자 였습니다.
파워맥 G3가 나오기 전까지는... 제가 생각하기엔
최고로 안정적인 컴퓨터이며, 또 안정적인 OS를
돌리고 있다고 혼자서 생각했는데....
G3까지는 뭐 그렇다 치더라도...
G4 초기버젼에서 좀 불안한 모습을 많이 보이더군요.
저 자신의 불량...그러니까...유저 불량인지는 몰다도... 집에서 Powermac 7300/180을 돌릴때보다...
회사에서 G4를 돌릴때... 상당한 다운을 일으키더군요.
Sad mac은 경험해본적이 아직 없지만...
제 생각으론... 맥 OS가 안정적이라고 아직은 믿고 있지만... 현재 보도 자료등을 보면...
OS X의 불안정함에 대해 여러가지로 논하는듯 합니다.
우선 OS X초기 발매 버젼에 대해서는 불안정하다는 견해가 많더군요...
올 중반기를 넘어 출시되는 OS X 버젼은 안정적이다는...
어쨌든 저도 맥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솔직히... 컴터와 컴 OS중 제일...) 안 좋은 소식을
카툰으로 그려 찝찝하지만^^ 사실은 사실로 인정해야 할 듯 싶습니다.
어찌 됐건... 스티브 잡스가 또 하나의 대단한 물건을 만들어낸건 틀림 없는 사실 아니겠어요?
- mac Cube 사구 싶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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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분의 코멘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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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을 살펴보시면... "쓰레기 더미"라는 말은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a piece of crap"이라는 말을 오역한거 같은데...
crap 이라는 말 자체가.. 부정적인, 별로 안좋은.. 뭐 이런뜻으로 쓰이니...
기자들의 가쉽거리 만들기에 또 휘말린듯 합니다.
실제로 제가 아는 분께서.. 회사 수석 엔지니어(외국인)에게 원문에 대해 물어봤더니..
"매우 위험한" 이라는 뜻으로 쓰였답니다.
도리어 쓰레기라고 해석한 그 사람이 쓰레기가 아니냐고 화를 내더라더군요...
즉 "마크 커널의 사용은 매우 위험한 시도(or 매우 위험할) 일지도 모른다" 라는 뜻으로 대충 해석할수 있다고 하는군요...
어쨋든 마크 커널의 어정쩡한 유연성은 이미 옛날에 밝혀 졌던 이야기들 일껍니다..
아마 스티브 잡스 말고... 리눅스의 성자라 불리우는 리챠드 스톨만 씨도 뜨끔 했을껍니다.. ^^;;
현재 마크커널을 기초로 한 hurd project를 하고 있으니... ^^;;
곧 이문제는 밝혀지겠지요... 어짜피 판단은 사용자가 하니까요... :)
P.S : 해피해킹 키보드 사고 싶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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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기사 거리에 관해서..
대체로 www.linux.co.kr 에 돌아댕기는 사람들은 그래두 맥을 옹호하는 입장이지
반대로 리누스 토발즈를 욕하는 사람들은 없더군요..
지금은 저곳도 많이 뭉개졌죠. 1,2년전만 해도 정말 리눅서 라고 불리던 사람들만 있었는데.. 지금은.. 그야말로.. 제대로 하나 알지도 못하면서 리눅서라고 자칭하는 사람들뿐입니다. 어쨌거나..
마하 커널(뭔지는 잘 모릅니다.. 쩝.. --)과 리누스 토발즈의 (영어 기사 번역자의 실수이지만)언변에 대한 이곳 토마토 회원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 돌아온공공칠 ─ 하하 결국 아뷔엠 이런 무제가 있는건 아니군..
◈ 누구게 ─ crap이란 쓰레기라고 번역해도 무방합니다. piece of crap이라고 하면 제대로 만든 물건이 아니라 얼치기로 베껴서 만든 삼류 싸구려라는 표현입니다. 위험할...? 그게 엉터리입니다. piece of crap이란 표현에 그런 우아한 의미는 전혀 있을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