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막하네여...
이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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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16 12:00
드뎌.. 오늘 아침 회의시간에...
일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교정후에 벌어진 실수들에 대해서는..
편집자들이 다 물으래여...
일 못하겠슴다... 부담시러서..
저희는 편집자가 둘인데..
한명은 명함 스티커.. 그런 자잘한거 하구.
전.. 전단작업만하는데..
겨우 10개월의 솔직히 배울 사람두 없어서..
제대루 배워본적두 없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알게 된 지식들은..
거의 대부분 제가 실수하면서 공부해서 얻은 그런..
힘들게 가진 지식뿐이거든요...
그런 저에게... 전단에 대한 모든 책임을 물으라니..
물론 실수를 안하면 대겠져... (당연한 말을.. ^^)
근데.. 사람이라는게.. 그렇지가 않자나여...
글구 울 사무실 사람들이 마니 급해서리...
갑자기 일을 갖구 와서.. 인쇄소에 넘기랍니다...
그리곤 꼭 pict파일루 뽑은 시안은.. 한장씩 뽑아가구..
또 인쇄파일루 바꿔서 인쇄소 가꾸가야대구...
위험부담이 넘 큰거 있져... 흑~~
이제 어케 해야대나??
님들이라면 어케 하겠어여??
그냥.. 한달정도 꾹 참구 넘어가바야대는건가..
아님.. 낼모레가 월급날인데..
걍 그만 둬버려야대나....
난감하네여...
도와주세여~~~~~ 플리즈~~~~
◈ 이수 ─ 갑자기 가슴이 아프네염.... 흑 T0T...
◈ 이수 ─ 저도 그런적이 있서서염.. 전 더 심각해쪄...여...커억..힘내세요! 괜찬아여...선정님 화이링...
◈ 이수 ─ 저도 그런적이 있서서염.. 전 더 심각해쪄...여...커억..힘내세요! 괜찬아여...선정님 화이링...
◈ 무게없는넘 ─ 처음에 그런적 없는사람 누가 있습니까?중요한건 꿋꿋이 버티면서 실수한걸 완전히 자기걸 만든다는게
◈ 무게없는넘 ─ 중요한거 아닐까요? 결국은 다 자기 실력 되니까요.저는 200만원짜리 카다로그 날린적도 있으니 걱정마세여
◈ 무게없는넘 ─ 실패는 성공의 엄마라고^^/
◈ 머털도사 ─ 실수는 누구나 힙니다. 실수를 겁내면 다음일에 의욕이 생기지 않습니다.
◈ 머털도사 ─ 이번실수는 거울로만 삼을쭌 너무걱정은 하지마세요. 힘을 내세요.
◈ 머털도사 ─ 이선정님 화이팅~~(오타 쭌-뿐)입니다.
◈ 스니커즈 ─ 힘내세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