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고민....
권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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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07 18:09
휴....
정말 고민이 됩니다.
이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하는건지...
입사한지 일주일 하고도 하루가 지났습니다.
입사하기 전엔 정말 기대에 부풀어 많이 배울수있을것 같다는생각에
정말 기뻤습니당
근데...
막상들어와보니
매킨토시에 대해 아는사람도 전혀없고(전혀요...)
편집디자이너도 한~~명도 없고
달랑 저 혼자뿐이었슴당
게다가 전 전자출판은 3년전에 6개월간 배운게 전부라서...
그나마 맥도 제가 들어온날 사줬는데
매킨토시를 아는사람이 전혀없으니 어떤걸사야할지도 헤매다가
제가 최신기종이 G4까지나온걸루 알고있다고해서 사준겁니다.
첫날 포스터를 만들라길래...
전 제가 배운지식과 기억을 더듬어 기껏만들었더니....
그걸 프린터로 뽑는다잖습니까.
일반프린터요....
포스터를요..
것두 문방구에 가면 대형 프린터기가 있다구...
그럼 맥을 쓰는 의미가 없잖습니까.
아~~
진짜 미치겠슴당
저는 일을 배우고 시픈데...
과연 이런데서 일을 배울수 있을까요?
기껏하는일이 포스터만들고, 간단한 이미지(예를들면 PC에 붙일 금연이미지..-_-;;)만드는겁니다.
아무래도 편집디자인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잇어야 제가 배우고 발전할수 있지 않겠습니까.
무슨생각으로 저같은 초보를 쓰는지...(아무래도 경력자는 돈이 많이 들어서가 아닐까요?)
여긴 맥, 편집디자인에 대해 같이 공유할 사람이 없습니다.
정말 외롭고.....쓸쓸합니다.
어렵게 구한 직장이라.(요즘 맥 디자이너는 저같은 초보는 안쓰더라구요) 선뜻 발이 떼이지도 않고...ㅜ.ㅜ
어떡하면 좋을까요?ㅜ.ㅜ
하소연할데가 여기 밖에 없네용
◈ 무게없는넘 ─ 허걱~~~그런 인재를 아무 쓸데없이 돌리다니 너무 하다.^^
◈ 무게없는넘 ─ 그래도 자리 잡힐때까지 해보세여.어차피 그래도 경력은 쌓이는거구여..
◈ 무게없는넘 ─ 그리고 편집쪽 하려면 이미지 소스가 엄청 많이 필요할텐데 그런것두 하나두 없나요?에궁~~정말 너무하당~~
◈ 스니커즈 ─ 내자리가 아니다싶으면 나오는것이 나으실것도 같네요.....^^ 도움이 못돼서 죄송하네요...좋은결정하시길.
◈ x발지니 ─ 저기여..도움이 될지 모르게
◈ x발지니 ─ 모르겠지만..이력서 한번 보내주실래여?
◈ x발지니 ─ 이멜주소는 chwoeng@chollian.net이구여..멜 받으면 연락드릴께여
◈ x발지니 ─ 참...서울이세요? 여긴 설 역삼동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