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cken

brocken

강아지 0 716 2001.08.10 11:07
나는 무표정한 얼굴로 애굿은 담배만 연짱피워댄다.
여자는 곤혹스런 낮빛으로 내가 한, 내가 할 질문이 끝나기만을 기다린다.

나는 억지스런 미소로 아무대답없는 여자의 표정으로 모든걸 단정짓고
역시나 혼자서 모든걸 마무리하고 정리한다.
여자는 역시나 담담하게 못보던 팔찌만 만지작 거린다...

끝내 앙금이 남은 나는 몇마디 치욕적인 욕설로
여자의 가슴에 비수를 꽂고는 자리를 털고 일어선다...
여자는 우는 척하며 웃는다....

나는 날이 새도록 미친개 처럼 밤거리를 휘젓고 다닌다...
여자는...간만에 푹 잔다...


◈ 미가입회원 ─ 차라리 한 번 웃어주고 나오시지 그러셨어요?
◈ 서은주 ─ 이게 모예염?
◈ 헤베 ─ 머지? 소설에여?
◈ sangch99 ─ 자세한 속내용은 모르겠지만 이럴때 쇠주 한잔이 제격인듯...
◈ 버거 ─ 신경쓰지말아여^^~자기들끼리,,,티격태격한거,,같으니^^
◈ 지미 ─ 근데 버거님은 왜 우는척하다 웃었어여?
◈ 버거 ─ 또꾸먹에,,,털,,났따~~~(노래예여^^~)
◈ x... ─ 쿠쿠쿠,,,또구먹이 아니라,,떵꾸녕이야,,,바부,,
◈ 버거 ─ 구래,,,엑수,,,코꾸녕~~^^히히~바바부부~~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