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 ㅜ.ㅜ 읽고 답변주세염

죄송 ㅜ.ㅜ 읽고 답변주세염

미달공주 0 604 2001.08.13 14:29
도저히 안되겠슴다.
퇴직금도 없고...월차, 연차 도 없고...상여금 시간외수당도 없고..퇴직금은 당치도 않고
8시 출근에 7시퇴근..
타임체크기를 설치했놓고 퇴근시각은 체크안하고 지각만 체크하고,
토요일도 평일근무에다 공휴일도 절~~대없고..(공휴일도 평일근무)
그렇다고 월급이 많은것도 아니고..
3개월후에 원하는 만큼 준대놓고 거짓말하고...
그렇다고 오너 성격이 좋은것도 아니고
이런 조건에서 일을 시키면 미안해 하지는 못할망정
쥐뿔도 모른다는 말을 서슴없이 하고...
아빠라 생각하고 커피타달라고 하지를 않나.
그렇다고 일다운일을 주는것도 아니고,....
면담이랍시고 자기자랑에 이상꼬리한 얘기도 막하고...
.....
이런데서 일할 수 있겠습니까?
전 첫 직장이니 그려러니 하고 다닐려고 했습니다.
새로온 관리부장이 이런 상황에 기가막혀 사원계약규칙이란걸 만들어
(휴가, 시간외수당, 퇴직금 하루8시간 근무 등등.....을 )
제출, 보고했더니....

하나하나 볼펜으로 항목을 쫙쫙 그어버리면서,
이건?당연히 없지, 이것도 ....이것도 없고.....
....이하 생략....
전 항목을 다 지워버렸습니다.
이게 말이나 됩니까?
도대체 말이나 되냐구요....!!!
전 광복절에도 회사에 나와야 합니다.
그것도 아침 8시까지.....
정말 기가막힐 노릇입니다.

이런회사에서 누가 열심히 일을 하겠습니까/
일한만큼의 충분한 보상이 뒤따른다면 어느누가 열심히 일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면서 회사를 사랑하지 않는다느니..좀 웃어라느니....대들지 말라느니...
일을 시키면서도 사람부리듯이 (아주 기분나쁘게)해버리고..
그러면서 커피심부름하기싫다,...월급올려달라....
이런사원의 요구를 회의시간에 단 한마디로 일축시켜버립니다.
주제파악못한다고....
저야 신입이니까 할말없지만 다른사원이 휴가 얘길꺼냈더니..
"휴가? 아무도 안가는데 너 혼자 갈려구? 그래 가라..그래봤자 싸가지 없다는 소리밖에 더 듣겠냐...."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넘 황당하지 않습니까? 이게 자기회사 직원한테 할 소리입니까?
휴가가는거 당연한거 아닙니까? 저희회사직원들 아무도 휴가 못갔다고 합니다.20명이넘는직원들이요.전부 3개월후의 연봉협상을 기대하며 참고있는데,, 그것도 약속대로 원하는만큼도 아니고 아~~주쬐금 올려준다는데..
저번에 정말 심각하게 글을 올렸을땐,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회사가 바뀔꺼라 생각하고 참고 다닐려고 했습니다.
근데 .... 도저히 바뀌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런걸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았습니다.
그래도 계속 다녀야 할까요? 다른일자리를 알아봐야 할까요?
제가 보기엔 연봉제라는것을 악용하여 3개월후에 월급올려준다는 감언이설로
노동을 착취하는것으로 밖엔 안보입니다. 사원들이 못견디고 나가면 다시 사람뽑고..물론 3개월 후의 연봉협상이라는 달콤한 속임수로 말이죠...
저는 회사 면접볼때(그것도 제가 지원한것도 아니고 이쪽에서 연락이 온거였슴다.)월급, 작업시간, 상여금, 퇴직금...뭐 이런거 하나도 모르고 바로 출근했습니다. 알고보니 다른직원도 다 마찬가지더군요..물어보면 회사사규에 따라...이렇게 얼버무리구요
저는 여기가 첫직장이고 사회 첫경험이다 보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것이 옳은것인지..참아야 하는것인지....
경험이 많은 님들의 의견을 리플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저는 입사해서 회식도 한번 못해봤습니다.ㅜ.ㅜ)
저번에도 이런글을 올렸는데...또 올리게 되었습니다.
귀찮으시더라도 꼭 의견을 말씀해 주세여
저한텐 무척 중요하고 심각한 문제거든요 ㅜ.ㅜ





◈ 버거 ─ 이글을,,읽어,내려가면서,,느낀건데,,,그만두십쇼!!본인두,,구만둘,,맘이,,굴뚝같네여 ^^달콤한,,말루,,,유혹하는건,,어딜가나,,똑같군여~
◈ 무게없는넘 ─ 음 미달님 너무 힘들어 보이시넹....근데 사회생활 하면서 어떻게 다만족할수가 있나여...???
◈ 무게없는넘 ─ 대부분이 어느정도 문제를 가지고도 참으면서 살구...어떤 오너든지 그렇게 따지구 그러는 일꾼을
◈ 버거 ─ 버거는,,,이런악덕업자보다,,2배루,,더나쁜,,오너밑에서,,,있었답니다.4개월치,,월급 뻗篇騁怒,,,몇칠전,,꿈을꿨는데,,,그사장이,,교통사고로죽었찌뭡니까,,진짜루~
◈ 무게없는넘 ─ 좋아할리는 없습니다.입에 맞는 떡은 없죠..
◈ 무게없는넘 ─ 뭐야,/!!엥 중간에 버거님이 말딸라먹었당-_-
◈ ilmare ─ 어딜가나 문제는 있는거 같아여~~ 정도의 차이겠죠... 누가 대신해서 판단해 줄수는 없는문제네여. 그건 스스로가 제일 잘 알구있을거에여... 보는 입장은 다른 법이니까~~암튼.. 잘생각하구 판단하세여... 넘 힘들어 하지 마시구여...
◈ X... ─ 나같음 때려친다,,차라리 내가 굶고 말쥐
◈ 이수 ─ 미달님...아무리 더럽고 참기 힘들고 하기 싫은 회사일이지만...나중엔 언제가는 그게 힘이 들때도 있슴니다....어렵고 힘들고 괴로우실테지만...미달님의 앞으로를 위해 참고 한번 해 보세용~
◈ 찬바람 ─ 쩝..나두 조금한 사무실 오너지만 다니시는 회사 오너넘은..졀라나쁜넘이네...참...암튼힘내여...다른데 좋은데 많아여 구런데 있음 모든 일들이 우울하구...한참 재밋게 일해야 할 시기인데...우씨~~~생각할 수록 열받네...난얼마전에 직원을 그만두라구 했는데..이유인즉...출근9시30분까지 퇴근 6시..이걸 강조하는 나는 있는시간많큼은 절라열심히하자 거든여..군데...10시가까이 오는것까정 괜찮어...6시에 퇴근할때까지 챗만하구 ㅠㅠ 하라는 일은 시키는것만..도데체 능동적으루 하는건 없구...암튼 오너 입장에서두 이해는 하지만 이거 넘하는거 아네여??? 그렇다구 월급을 한번 밀렸나.. 점심 사주구 전시회두 근무시간에 다녀오라구...영화두 보구 싶은거 있음 보구 오라구 돈두 줬는데...ㅠㅠ 잘해주는걸 모르구 매일 아침부텀 퇴근까지..챗만하구...구래서 그만두라구 했죠... 암튼 맘에안맞는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지말구 다른데 가여... 글구 힘내여~~~
◈ sangch99 ─ 거기에서 한 6개월만 참고 계셔보세요, 경력쌓일때까지 돈받고 일한다는 생각보다는 당분간 배우는데 돈도 주네라는 생각으로 한번 시도 보세요.
◈ sangch99 ─ 그러나 어느 정도 이쪽계통에 대해서 좀 알겠다 싶으면 그때 박차고 나와도 될듯 싶군요.요즘 가득이나 일자리 구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인데 거기에다 초보는 더더욱 그러겠죠. 참는자가
◈ sangch99 ─ 나중에 웃습니다. 미래를 위해서 잠시의 자존심은 버리시는게.....
◈ sangch99 ─ 달리 다른 자리가 있다면야 당연히 박차고 나와도 되지만요^^
◈ 강백호 ─ 저두 첫회사에서 2년동안 휴가없이 그리고 수당없이 그리고 일요일두 70%이상나가면서 일을 했었는데... 나중에는 오기가 생겼죠!...사장하고 싸워두 보구 다른회사다니는 친구들 월급 명세서도 사장 앞에서 던져보구... 이런것들은 작은복수구여.... 열심히 할수록 회사에서 힘(?)이 생기더라구여....정말 큰 복수는 이회사에서 나 나갈때 붙잡게 만들자 그리고 나가자~~ 물론 성공했죠.. 붙잡더라구여.. 뿌리치고 나왔죠!.. 나의 복수였죠^^

◈ 미달공주 ─ 흠...네..근데 이회사는 편집디자인계통이아니랍니다 ㅜ.ㅜ 저는 그족계통을배우고 시퍼서 들어왔는데 ..
◈ 미달공주 ─ 아직얼마안되서 잘몰겠지만 그래도 배울게 있을까요?
◈ 미달공주 ─ 참고로 이회사에 편집디자이너는 저뿐이랍니다 물론 맥쪽으로 아는사람 전혀없구여
◈ 미달공주 ─ 굳이 맥이 필요할것 같지도 않구여..ㅜ.ㅜ 같은일을 하는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있다면...정말 좋겠어여
◈ ohpa ─ 흐흑!! 울 나라 태어난게 잘못 이랍니당... 어느 회사든 벤처라면 거의 어드벤쳐에 가깝네요 ..이제는 ㅎㅎㅎ 함다.. 결국에는 울 나라 노동 시장은 거의 착취에 가깝담다..
◈ 스니커즈 ─ 흠....사짜들의 행태가 다 그렇지요....잘해보자 조금만 고생하면~ .....-..- 신중히 생각하세요.
◈ ohpa ─ 말이 연결이 안되넹 ㅠ.ㅡ 어쨌든 울 나라 노동 시장의 유지는 계속 될거 같으네요.. 다덜 떠나고 시퍼도 떠날 만큼 돈을 안주니까 떠날수더 엄고.. 울 나라 노동력
◈ ohpa ─ 유지의 비결이 아닌가 하는 생각 임다
◈ ohpa ─ 울나라 노동 시간은 세계 1위 임당
◈ 스니커즈 ─ 제 생각은 나오시는게 나을것 같군요....벌써 님의 마음이 떠난것 같으니 말입니다. 앞으로 어떤일을해도
◈ 스니커즈 ─ 짜증만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아기엄마 ─ 미주님. 제 생각도 그만 두는게 나을 것 같아요.
◈ 아기엄마 ─ 윗 상사나 동료중에, 편집디자인에 경력이 많은 사람이 있다면, 오너가 어떻든, 사원복리가 어떻든, 커피 심부름을 시켜대든, 무시하든, 그 사람에게 배우면 되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정말 그만두셔야겠네요. 그런곳에 몇년경력과 배울수 있는 직장에서의 몇개월은 하늘과 땅차이니까요. 그만두셔야 합니다.
◈ crazyhong ─ 저도 첫 직장이 비슷했어요. 월급은 꼬박 꼬박 줬지만 너무 혹사 시키드라구요.. 그래서 4개월짼가 암튼 월급 올랐는데 그 돈 갖구 그 날 관둔다고 하고 나왔어요. 나이스 통쾌하게.
◈ crazyhong ─ 그리고 다른 회사 미리 알아본 데로 날라갔구요... 거기서 더욱 더 좋은 환경 속에서 좋은 일 배워가며 지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들은 얘기 지만 그 회사 망햇드라구요. ㅋㅋㅋ
◈ 박노훈 ─ 안녕하세요? 미달공주님! 일을 배울 수 있는 환경이라면 좀 더 참고 견뎌낼 작은 이유라도 되겠지만 지금의 상황은 빨리 접어야 할 상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crazyhong ─ 일을 배우면서 쌓아갈 수 있는 곳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결정적으로 필요한 건 님의 결단이겠죠. y or n 님의 선택. 그리고 후회 없기.
◈ crazyhong ─ 3년 전 그 생각만 하면 이가 뿌득뿌득 갈려요. 하지만 덕분에 아무리 어려운 여건의 환경 속의 회사라도(지금 사무실..ㅠ_ㅠ) 견뎌 낼 수 있는 호연지기가 키워졌죠...화팅
◈ hebelle ─ 전 그쪽계통이 아니라 뭐라 말씀드릴 말은 없지만.. 부디 힘내시길~ 빠이팅!! ^^V
◈ 초짜 ─ 힘들어보입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쥐꼬리월급에 일을 정식적으로 갈쳐주지도 않는 그런 사무싱에서 대따 많은 노동을 착취당하며 일합니다. 그래도 초짜고 사회경험도 없어서 그저 여기서
◈ 초짜 ─ '자신감'만 아
◈ 초짜 ─ '자신감'만 얻잔 맘으로 일합니다. 음 자지구레한 일이 많은데 그걸로나마 보는눈을 키우고 있는데 님은, 기획일을 접할기회도 적은것 같어요..그러니 2달정도 있다 아니다 싶음 나와요
◈ X... ─ 너무 노동력을 착취당하며 일한다고 생각하시지 마시구,,다덜,,구냥,,재가 배우려구 왔따구 생각하면서 일들을 하셔야지,,일하는 사람두 일할맛이 생기구 그러는 거져,,넘 다덜 구런
◈ X... ─ 생각들을 하시지 마세여,,지두 한달에 얼마 안받쥐만,,맬 밤새구,,한달에 10일은 집에 못들어 가는 생활을 하지만서두,,구래두 이직장에서 4년을 버텨왔슴다,,,구니까,,절바서라두,
◈ X... ─ 다덜,,,욜띠미,,일하셔야져,,넘 비참한 생각덜을 하시지 마시구여,,다덜 힘냅쉬다,,,화이링,,,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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