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사장하구 한판 해씀돠~
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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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14 14:55
안냐세여?
오늘 날씨 참으루 꾸물럭 하네여.
구래두 전 이론 날을 더 조아하졉!
제가 원래 어둠의 자식인지라.... ^^;
먼저 휴가 안줄라다가 직원들이 단합해 이겨낸 그 싸장님 격 하시나염?
오늘.. 아니 방금전 그 사장님과 저 한판 하구선 사장님 조용히 담배물구 사무실을 나가셔씀돠.
글타구 모... 언성을 높혀 쿵딱거린건 아니구여.
걍 조용히... 대화 내용관 상반되게 얼굴은 웃어가며...(씁쓸한 웃음이지만)
글케 할말을 다아 끝내씀니당.
조금은 긴 대화여쪄.
울 회사두 미달공주님네 처럼 쩜 노동력 착취가 심하거던여. ^^
365일 쉬는 날은 온니 일욜+ 추석, 구정뿐.
토욜, 공휴일 정상근무에 퇴근두 엄씀돠.
출퇴근거리 1시간 30분이상 잡아 먹는 저로썬 아주 최악이져.
언젠가 말씀드려따시피 이 바닥의 생활패턴에 익숙해져 이끼때메
일이 바뿔땐 밤 샐 각오두 되어이찌만 일 엄써 빈둥거리믄서두 자릴 지키라믄 정말 꼭지가 돔니다.
당해보신 분들은 아시져? 그 기분.....
바뿔때 몸바쳐 충성할 힘은 오로지 일 엄쓸때 누리는 자유에서 오는 것임을 왜 오너들은 모를까여?
요즘은 첫 직장 생각에 간절함니당.
보름을 합숙(?)해 가며 원고를 넘기구 나믄 며칠은 푸욱~~~ 쉴 수 이써떤 그때.
암튼 결론은 서로 자알 해 보자라구 결국 마무리 해찌만 제 맘은 더욱 확고해져만 감니당.
여기 떠날때가 멀지 않아따는 것을......
갑자기 회사가 바뀔 이변은 일어나지 않을 것임을 알기에....
구래두 회사가 아무리 드러울찌라두 떠날땐 깔끔하게 떠날람니당.
전... 만남만큼 헤어질때의 모습이 더 중요하다구 보거든여.
속은 후련함니당.
맘속에만 쌓아두어떤 얘기들.... 동료들하구만 속닥여떤 얘기들을 당사자에게 모조리 다아 퍼붓구 나니 통쾌하기까지 하네여. ^^;;
비슷한 직종에 계신 분들이 마나서인지 여기만 오믄 일에대한 푸념만 하는것 같네여~
담엔 저두 힘을 드릴 수 있는 그런 안부 전할께여.
아! 찌나=김진아 라는건 아시나염?
찌나는 다른 싸이트에서 주로 쓰는 아뒤인데 이젠 여기서두 일케 쓸라구염.
거럼 담에 또 뵐께염.
빠이~~~ ^________^V
◈ X... ─ 씁슬하군여,,,음,,,뭐 우짜겠슴까,,,구냥,욜딧따 받음,,받어 버리세염,,,제가 칼자루 빌려 줄께염,,
◈ 무게없는넘 ─ 바뿔때 몸바쳐 충성할 힘은 오로지 일 엄쓸때 누리는 자유에서 오는 것임을 왜 오너들은 모를까여?이대목은
◈ 무게없는넘 ─ 정말 공감이 가네여....^^
◈ X... ─ 역쉬 무게님은 무게있는 말만 하시네요,,,음,,,무게무게무게,,
◈ ilmare ─ 음~~ 역시~~ ^^; 공감이 가여 정말루~~
◈ 버거 ─ 충성,,,얼어죽을넘에,,충성,,,믿는도끼에,,발등찍혀보십시여^^믿을넘,,하나없드이다,,단물빼구,,,나면,,,버리느게,,,이계통에,,룰,,이더이다^^짱나~~
◈ 이수 ─ 저희 사장님하고 맞짱이라...저희 사장님은 제가 잘못해서 그냥 잘해라~ 그러시고 가만히 계심니당...그게 더 무서버잉~...(부탁하실때는 웃으시면서 이거좀 해줄래..)그러시면 꼼짝엄시....흑흐흑..ㅜㅜ
◈ 버거 ─ 이쁜것들은,,,,우띠~~더~~욜받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