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긴글(책에서 퍼옴)
초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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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2001.08.27 23:11
~조개껍질의 약속~
<'배꼽' 에서 퍼온글----좀 길어요>
오랫동안 신을 숭배하던 한 사람이 있었다.
어느날 그에게 신이 나타났다
그는 신에게 다만 한가지만 요구했다
"지금까지 제가 당신을 숭배해온 것은 단 한가지를 얻기 위해서였습니다.
제 소원이면 뭐든 들어주는 물건을 제게 주십시오"
그러자 신은 예쁜 조개 껍데기를 주며 말했다
" 이 조개껍질에 소원을 빌면 금방 이뤄질 것이다"
그가 실험을 했더니 말처럼 모두다 이뤄졌다.
궁전을 요구하면 궁전이, 예쁜 여자를 요구 하문 여자가 나타났다.
그이후 그는 사치스런 날을 보냈다
그런데 어느날,,,,
떠돌이 수도승이 그의 집에 머물고 있는데 수도승이 이렇게 말했다.
"나는 당신의 비밀을 들어서 알고 있소. 하지만 그건 아무것도 아니오. 나또한 신을 숭배해 왔는데 당신보다 오래되었을 것이오.
게다가 당신은 일개의 신도일 뿐이나 나는 수도승이오
그러니 신이 날 더 총애할 것은 당연하오
그는 내게도 큰 조개껍데길 줬소
" 이조개껍데기는 어떤 소원을 빌든지 두배로 이뤄주오. 만일 당신이 궁궐을 요구하문 두개가 나타날것이오."
그는 욕심이 생겼다. 바로 그것은 탐욕인 것이다.
그에겐 작은 조개 껍대기로 충분하다. 두번 세번 연거푸 빌면 되니..
그러나 그는 수도승의 말에 정신이 나갔다.
그가 수도승에게 말했다.
" 당신은 속셀 떠난 수도승이오, 그러니 그 조개껍질을 나에게 주오. 당신은 나의 작은 조개껍질로 충분할 것이오. "
그래서 그들은 조개껍데길 바꿨다.
이튿날 그는 신에게 기돌 하고 바꾼 조개껍질에게 10만 루필 달라 했다.
" 왜 십만 루피지?난 이십만 루피도 줄수있는데"
그느 말할수없이기뻤다.
" 그럼 나에게 20만 루필 다오"
다시 조개껍질이 말한다.
"고작 이십만 루피야? 나는 30만 루피도 줄 수 있어~"
그는 약간 미심쩍은 생각이 들어 당황 했다.
"좋아 그럼 40만 루필 주오"
다시 조개껍질이 말한다.
" 고작 사십만 루피야~"
난 80만 루피도 줄수있어
그렇게 해서 계속 액수가 올라갔으나 조개 껍질은 아무것도 않줬다.
무엇을 요구하든 조개껍질은 두밸 약속했다.
그러나 그건 끝없는 약속의 연속이었다.
그는 수도승을 잡으려고 달려갔으나 그는 떠나고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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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훌륭한 비유인가? 인간의 마음은 이 조개껍질 처럼 작용한다.
마음은 계속해서 약속한다.
하지만 언제나 오늘이 아니라 내일이다.
그리고 그 내일은 결코 오지 않는다.
서서히 그대의 삶 자체가 희망과 기대로 부풀어 단다.
희망과 기다림의 끝없는 약속 ~!
그러다가 죽음이 오고 마침내 아무것도 이뤄 내지 못한다.
지금의 내 모습이랑 비슷한것 같아서 기냥 적어 보았습니다.
투덜이 초짜,,~^^
항상 투덜 되걸랑요~~
날씬 선선하고 오랜만에 집에 뒹구는 책보다 개안어서 썼습니다~~
◈ s94 ─ 아주 좋은 글을 읽게 해 주는군요 감사합니다.^^
◈ hebelle ─ 좋쿤여.. 이글읽고 저두 정신차려야겠심다~ 아잣!!!
◈ 이순정 ─ 이 글의 의미를 전부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하찮은 욕심에 자신의 존재를 싼값에 흥정해보진 않았는지 생각하게 합니다.^^
◈ 버거 ─ 크~~버건,,커다란,,욕심은,,없어두,,잔,,욕심은,,목숨,,거는데~~ㅡ,,ㅡ
◈ 초짜 ─ 아직 어린데 사는기 귀찮습니다. 저의 개인시간은 토마토에서 보내는 이 시간이 유일할정도로 허접되는 일에 쫒깁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