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은날은 시조 한 편

오늘같은날은 시조 한 편

지미 0 593 2001.08.27 14:00

秋 雲





하늘은 맑다소니

나래는 가볍것다

오늘은 九萬里

來日은 또 몇 萬里뇨

오가는 저 구름짱들 서로 말을 미루네.

- 조 운


오늘날씨 넘 좋습니다,,, 멜루받은 시조 한편이 오늘날씨와 넘 잘어울리능거가타
올립니다,,, 반세기 전에 조운 시조시인이 가을하늘을 보구 지었다네여,,,,



◈ 이순정 ─ 엣선조들의 재치가 이다지도 짧은 싯구에 묻어나는거 보면....우리의 말이 참으로 아름답다는걸 느끼네요...
◈ 버거 ─ 나두여^^~
◈ 이수 ─ 저 한문이 다뭐요???? 아이구....나래는?...원래 언어영역에 시조부분이 마니 취약했하지염....홀홀홀...
◈ fan ─ 오늘은 왠지 "구름따라, 세월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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