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맥정모의 날짜가 매달 3번째 토요일날 열린다는 것을 며칠전에야 알았습니다.
몇번 정모에 참석하고 싶었지만 늘 공지는 하루 전날쯤에야 올라와서
번번히 기회를 놓쳤는데, 그때마다 혼자 생각하기를 왜 정모 공지를
하루 전에 하는것일까? 였습니다.
이제야 그 원인을 알 수 있게됐네요.
한가지 제안을 드리자면 저같이 정모 날짜에 대해서 모르는 가입한지 얼마되지
않은 분들이 이곳에도 많을것이라는 생각이듭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정모날짜를 적어도 일주일 전에 공지해주시면 좋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건의해봅니다.
이곳에 친분이 있는 분들은 상관없지만 저 처럼 정모날짜에 대해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참석하고 싶어도 참석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길것 같습니다.
오늘은 역시 정모가 없나보군요...겨우 날짜를 알았는데.... .......^^

오늘 영화 실미도 시사회장에 다녀욌습니다.
참 좋은 영화더군요...많은 분들이 기립박수를 치는 모습을 봤습니다.
한국영화 .....가능성을 발견했습니다.


아침이오면 12/20[19:25]
안녕하세요? 원래는 셋째주 토욜이지만.. 요즘은 넷째주로 바뀌는 분위기입니다.. 아마 담주 토욜에 공지가 나갈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한국영화 좋아합니다..특히 에~~~~로~~ 크리스마스.. ^^;; 3=3=3=3
석실장 () 12/20[20:07]
언젠가 서울 정모 참석할 것 같은 예감, 신미식님, 좋은 사진 자주 보는데 리플 다는거는 아직은 어색하네요.
구르미 12/21[14:11]
신미식님 안녕하세요..^^ 저두 정모는 한번 참석했지만..마자요 하루나 그쯤에 공지를 하는거 같아
요.. 미리하면 더 좋을텐데..그쵸..
아침님 하이~^^ 석실장님 사진으로만 글로만 그렇게 뵀었는데요..한번 꼭 만나뵙고 싶다는..헤헤..
^^
신미식 () 12/21[20:10]
섯실장님 저도 마찬가지네요....언제나 한번 뵐 수 있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