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깜딱이야..ㅠㅠ

헉! 깜딱이야..ㅠㅠ

아기엄마 0 793 2003.12.25 00:30
배고파서 우유에 빵 먹으며

일에 쓸 자료 다운받고 있는데

갑자기....

"기쁘다 구주 오셨네~~~~~~~

~~~~~~~~~~""

교회에서 이브날 도는거 있잖아요.....


얼굴은 뻘개지구,,,,, 당근..... 옷은 상상에 맡길게요....

과자도 준비 못했는데....C...ㅠㅠ..(난 나이롱신자)


"어머나,,,, 오실줄 몰랐어요...."

후다닥 옷 입고 열어보니 사람들 얼굴에 웃음이 가득.....

미안하고,,,, 쑥쓰럽고,,, 당황스러워 혼났습니다......^^


모두들... 메리크리스마스...

220.118.78.253앨리쓰 12/25[00:32]
온누리에 축복과 행복이...지금 사방에 깔린 안개대신
좌악~~ 깔렸음 좋겠습니다.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여..아기엄마님~*^ 0 ^*
218.50.154.196아기엄마 12/25[00:34]
어머나.... 잘생긴 앨리쓰님한테 인사받으니 또 쑥쓰러워지네.... 앨리쓰님두 즐건 성탄절 보내세요....^^
211.218.15.189푸름^^* 12/25[01:38]
커피의 은은한 향과 더불어 피어나눈 하~얀 연기처럼~ 오늘의 안개도 사랑가득~~행복만땅의 행기가 도시를 감싸눈고야염~ 아기엄마누냐~~메리~해피~클쑤마쑤~^0^/
211.199.39.76고다르 12/25[09:19]
언니 메리 클스마스^^
218.155.98.197레이 12/25[13:29]
헉...그럴때가 젤 당황스러...나도 울 신랑인줄 알고 문 열었다가..성당 구역장님이..--;;;;....그래도 메리 크리스마스 기분이 나긴하징...^^..메리 크리스마스..^^/
61.74.254.51jimi 12/25[17:14]
후후,,,
219.250.128.185bd 12/26[14:00]
축~~성탄(뒷북임!!)~ㄴ(-_ - ;;)ㄱ =3=3=33
211.204.229.9294 12/26[20:26]
나두 축~~~성탄(ㅋㅋㅋ 무슨북??)ㅎㅎ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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