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겁쟁이 편집쟁이

우울...겁쟁이 편집쟁이

이란... 0 810 2004.01.17 01:41
오늘 나 짤렸어여
새해부터 열씨미 화이팅하려고 들어갔는데..
첫날부터 야근에 일요일근무에 밤을 연일 이틀을새고
경쟁시안 겨우 만들었는데..
첨부터 쟁쟁한 디자이너들이 옆에있어서그런지 겁을 먹었걸랑여
아무것도 생각이 않나더라구여
그래서 이틀이나 미루어졌어여
겨우끝내고 입병나고 (잇몸에서 피줄줄..)
그런데 하루도 못쉬게하고..
끝내는 오늘 짤렸음다...
기분엉망..
울고싶당..
정말 때려쳐야 하나..봐여
이놈의 일...
왜 디자이너들은 노조단체가 없지?여?
불가능한가?여?

211.109.110.224jimi 01/17[03:04]
입에 피난 디자이너하구 한잔 했네요,,,
힘든 길이지만 잘 헤쳐 나가시길,,,
210.221.69.128그렇게... 01/17[10:07]
힘든직업이죠...(언제 이짓 관두나..)먹고는 살아야하고..
210.221.90.21아침이오면 01/17[10:12]
-0-;;;; 떱...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힘내세요~
211.177.243.14미지러브요 01/17[11:00]
힘내세요.. 세상에 널리고 널린게 이란님처럼 성실한 디자이너를 필요로 하는 디자인회사입니다.
211.230.45.229상큼발랄깜찍 01/17[11:16]
저두 저 기분알지요...ㅠㅠ 난 페이얘기하다가.... 내가 철이 없었던건가....헥헥
203.234.134.63윤찡 01/17[11:41]
힘내세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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