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멤피스에서 일어났던 일인데,23살의 어떤 여자가 27살의 남자친구를 아이팟으로
마구 때려 숨지게 했다고 합니다.
아이팟으로 남자친구를 때려 숨지게 한 이유는 아이팟에 저장된 곡을 남자친구가 다 삭제해
버린것에 화가 나서 아이팟으로 남자친구를 때린것 같다고 미국경찰은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남자친구는 다운받아 놓은 2000곡을 모두 지워버렸다고 합니다.
이 여자는 3개월동안 다운받아 모아 놓은 것이라고 합니다.
아이팟으로 사람을 죽일수 있다는 것은 이것을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저는 아이팟 뒷면의 금속부분을 거울로 사용하고 있긴 합니다만, 이번일은 정말
무서운 일이네요.
또 한편으로는 그 아이팟에 들은 그 많은 노래를 날려 먹었으니 속이 상하기도 했겠다하는 생각도 듭니다.
발녀 03/11[17:04]
뭡니까이게...여자친구나바요-_-
아침이오면 03/11[18:10]
혹시 그 여자분 에쁘삐아이 요원인데 그 아이팟에 국가비밀정보가 있었던건 아닐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