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서 우유에 빵 먹으며
일에 쓸 자료 다운받고 있는데
갑자기....
"기쁘다 구주 오셨네~~~~~~~
~~~~~~~~~~""
교회에서 이브날 도는거 있잖아요.....
얼굴은 뻘개지구,,,,, 당근..... 옷은 상상에 맡길게요....
과자도 준비 못했는데....C...ㅠㅠ..(난 나이롱신자)
"어머나,,,, 오실줄 몰랐어요...."
후다닥 옷 입고 열어보니 사람들 얼굴에 웃음이 가득.....
미안하고,,,, 쑥쓰럽고,,, 당황스러워 혼났습니다......^^
모두들... 메리크리스마스...
앨리쓰 12/25[00:32]
온누리에 축복과 행복이...지금 사방에 깔린 안개대신
좌악~~ 깔렸음 좋겠습니다.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여..아기엄마님~*^ 0 ^*
아기엄마 12/25[00:34]
어머나.... 잘생긴 앨리쓰님한테 인사받으니 또 쑥쓰러워지네.... 앨리쓰님두 즐건 성탄절 보내세요....^^
푸름^^* 12/25[01:38]
커피의 은은한 향과 더불어 피어나눈 하~얀 연기처럼~ 오늘의 안개도 사랑가득~~행복만땅의 행기가 도시를 감싸눈고야염~ 아기엄마누냐~~메리~해피~클쑤마쑤~^0^/
고다르 12/25[09:19]
언니 메리 클스마스^^
레이 12/25[13:29]
헉...그럴때가 젤 당황스러...나도 울 신랑인줄 알고 문 열었다가..성당 구역장님이..--;;;;....그래도 메리 크리스마스 기분이 나긴하징...^^..메리 크리스마스..^^/
jimi 12/25[17:14]
후후,,,
bd 12/26[14:00]
축~~성탄(뒷북임!!)~ㄴ(-_ - ;;)ㄱ =3=3=33
94 12/26[20:26]
나두 축~~~성탄(ㅋㅋㅋ 무슨북??)ㅎㅎ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