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토맥 가입하면서 저희 동기회홈페이지 만든다구 고생한 경험담 올렸습니다.
이번에 같이 산행하는 동기들이 홈페이지 하나 만들어라, 거금 35만원에 주문 받고요.
작업중 본 동기회 홈페이지 옵용 아범 컴이 갔습니다.
원인을 알아본즉 셀르론 시피유가 갔다, 아니면 마더보도 슬롯이 갔다 등등으로
공짜 cgi를 사용할 기회가 사라졌답니다.
단골 에이이스멘도 흔들리는데,
오늘 문득 근처 만물상이라는 고물점이 생각나서
갔드랬습니다. "어서 오게, 올 만이네" 그 주인 갑장입니다.
아비엠 시피유 챙겨논거 있나?" "음 , 있지, 펜티엄 2야" 마더보드랑 시피유가 같이 있데요.
"얼만데?" "이만원" "나 지금 만원짜리 하나 있걸랑< 테스트 하고 계산할까?""그려"
맥은 뜯어보고 붙이고 하는데 이 아범 우짜노?
하여튼 들고와서 견주어보니 맛간 놈과 보드 구멍 똑 같네.
일단 이리 저리하기 3시간 후 컴이 자리를 잡네요. 그 세시간 동안 마더보드 각 세번 교환하고 그럴때마다 시피유 갈아끼우고.
드디어 원인 발견, 본래의 보드의 시피우 슬롯에는 시피유 고정지지대가 있는데
내가 사용하던 컴에는 고정부품을 그게 누군가가 꽂는걸 잊었나봅니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아이비엠 컴 분해 결합에 마더 보드 교체, 시피유 교체 배웠네요
내일부터 PC조립 간판달면 돈 될까요?
어제 8600을 입양했는데 케이스가 부분별로 색갈 달으고, 택배시 완충제를 신무지 몇장 넣은 바람에 케이스 다 깨어진 걸 강력 본드로 겨우 폼만 유지했답니다.
참 이 글은 키스 맥에 가야 옳는지 모르지만, 석실장 드디어 피시 조립 능력 배운걸 보고합니다
석실장 (

) 12/17[20:10]
참! 맥용 FTP 프로그램 소개 해 주시고 사용법 좀 배워 주시면 참 고맙겠습니다.
94 12/17[20:59]
^^ 고생 많으셨네요~. FTP로선 저 경험으로는 트랜스 밋이 제일 사용하기 편한것 같습니다. 자료실에도 있구요. 그냥 주소랑 비번이랑 쳐 넣으면 접속되거던요. 그리고 영어로 사라고 하면 못 알아 들은척하고 속으로 "다음에"라고 한 번 달래주면서 ok 클릭하면 되더군요. 그럼 이만^^~
아침이오면 12/17[21:14]
안녕하세요? 석실장님... 구사님의 말씀대로 트랜스밋이 간편하긴한데... 구사님.. 그거 한글 깨지는건 고치지 못하나요?
하여간... 저에게 메일 주시면 영어로 나오는 그거..... 안나오게 하는 번호 알려드리겠습니다.
sibbal 골뱅이 네띠앙 닷 컴 입니다. (메일주소 착출당할까봐 이리 적었으니 이해를.... ^^)
아침이오면 12/17[21:15]
참.. 석실장님.. 트랜스밋 말고도 Fetch라는 것이 있습니다.. 둘 다 드래그 앤 드롭을 지원하구여... 간편하답니다. 그냥 원하는 폴더를 만들어서 자료를 끌어다가 놓기만 하면 되거든요. ^^;;
94 12/17[22:34]
^^ 감사합니다. 아침님~~~ 그냥 영어가 편할때가 더러 있더군요. 전에 한글패치해서 사용했는데 요즘은 그냥 쓴답니다. ^^ 하여튼 감사~!!!^^
94 12/17[22:37]
아~~~ 이 얘기가 아니었군요. 예를 들자면 "살래 말래"하는 창 안뜨게 해 준다는 말씀이죠^^ 그럼 멜 보내야죠...헤헤~~^^
94 12/17[22:37]
ㅋㅋㅋ 그나저나 아디 발음 주의해야 겠네요.. ㅋㅋㅋㅋㅋ
아침이오면 12/18[00:55]
^^;; 네. 구사님.. 낼 회사서 멜 확인하고 연락드릴께욤~
아침이오면 12/18[09:40]
멜이 안왔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