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날은 정말 감동적인 날이었습니다...
집사람 진통할때는 눈물 나서 혼났는디.......ㅠㅠ
고통뒤에 기쁨이라구................
아이가 뱃속에서 나오구 제손으루 탯줄 자를때는
정말 기분이 묘하더군요...
이제 나두 애 아빠가 됐다는 사실이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지만
기분 하나는 정말 무지무지 좋네요.......헤헤
이제부터 고생 시작한다고들 주위에서 그래서 걱정은 되지만
이쁘고 건강하게 열심히 키울랍니다.....ㅎㅎ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그럼 독감들 조심하시구,,수고하세요..
하늘 (

) 12/17[19:01]
추카드려요^^
구르미 12/17[19:05]
^^ 추카 드립니다...이쁘게 키우세요..^__________^.
94 12/17[19:23]
아주 마니 축하합니다. 아빠가 되었다는건 삶의 절대가치 한가지를 득했다는거 같습니다 ^^ 잘 키운다는건 자신이 부끄럽지 않는 아빠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일수도 있단 생각을 해 봅니다. 다시 축하^^.
다솜^^ 12/17[19:30]
축하드려요~ ^^ 한 생명이 탄생할때의 그 감동...그 기쁨..그 벅참...경험해보지 않고선 알수 없는 맘이죠...
저도 무지 감동적이였거든요...눈물 주루룩~^^ 양띠해엔 딸들이 많나? 주변에 딸들이 많네요...ㅋㅋㅋ^^*
행복한 가정되시구... 이쁘게 키우세요....^^*
아침이오면 12/18[00:56]
하~ 이거이거.. 아버지가 되신 기념으로 한턱 쏘세요.. ^^ 축하드립니다~
KENWOOD 12/18[09:55]
축하드립니다,,,
2년전 저두 울아가 첨으로 만났을때 눈물이 절루 흐르더군요,,,
아가야,,, 세상에 나오느라고 수고많았다,,,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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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데굴 12/18[10:07]
좋으시겠어여..아~ 나는 언제 장가란걸 한번 들어보낭! 예뿌게 키우세여..
비상 12/18[10:56]
이쁘게 키우시고 예쁜 아빠되세요^^
아리스트 12/18[10:59]
좋은 말씀들 감사드립니다.....
그리구 정말 기회가 된다면 한턱 쏠께요~~~
감기들 조심하시구,,,
수고하세요,,,,,고맙습니다,,,,꾸벅,,
제프리 12/18[11:04]
으와~~ 느무느무 추카해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