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겡끼데스까?

오겡끼데스까?

cjh 0 745 2003.12.08 15:44
전 지금
러브레터 OST를 틀어놓고
절절끓는 커피 한잔과 고구마파이를 옆에두고
탄력받으며 일하고 있숨미다.~~~

러브레터 영화는 정말 지루하기가 이를데 없다만...
오에스티는 정말 한 겨울에 내리는 함박눈을
연상시키는 것처럼 쏴하고 가슴 시리게 좋네요....

저 눈이 세상의 모든 마음 아픈 사람들을 치유해주고,.,,,
불경기로 얼어붙은 사람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해주고 .....
맨날 쌈박질만 밥그릇만 챙기는 있는것들 정신차리게도 해주고...

아무턴.,... 흰 눈처럼 깨끗한 세상이 되었으믄 좋겠숨미다~~~



211.59.90.227미리네 12/08[16:01]
절절끓는커피한잔,,,,,입천장 조심하셔여,,^^;;
고구마케이크,,,무지 맛나는데,,,쩝,,,,맛있게드셔여,,^^
220.86.169.138크레용 12/08[16:04]
택배 잘바더따...홋,,,끝내주더군...어케 한버전 차인데 이케 바뀔수가....
218.145.174.148유니야 12/08[16:22]
같이 듣고 싶네요..저두..러브레터 OST 올려주시면 안댈까요?? 바쁘실텐데..천천히..부탁드립나다.
211.170.53.187구르미 12/08[16:40]
아..좋으시겠어요....고구마파이...(아직 한번도 안먹어본..흑..) 출출하네..쩝..
210.221.47.218보브 12/08[22:47]
오겡끼데쑤까가 여기도 있네엿.. 냐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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