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

봉달 0 782 2003.11.30 02:42





김현성 -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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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
(이정하)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우산보다
함께 걸어줄 누군가가 필요한 것임을
울고 있는 사람에겐 손수건 한 장보다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이
더욱 필요한 것임을.

그대를 만나고서부터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대여, 지금 어디 있는가.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말도 못 할 만큼
그대가 그립습니다.

*그대가 그립습니다.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61.75.20.831000 11/30[10:58]
노래 잘 들었습니다. (오늘 날씨 너무 좋아요! ㅎ.ㅎ)
211.212.196.170고고 11/30[12:56]
남자가 울어두 되나여....생각해 보니..드라마 볼때 빼고..진정..울컥한 마음에 운게..오래된듯합니다..감정이 메마른 탓인지...
61.74.216.17hong 11/30[13:35]
노래 잘들었사와여 봉달참천. 건강하시져? '-'/ 버거시퍼여
61.74.216.17hong 11/30[13:35]
참천->삼촌
210.120.128.117봉달 11/30[17:16]
남자는 사람아닌감~~^^
난 벽보고도 잘 우는데...-_-

210.120.128.117봉달 11/30[17:18]
홍,,,,,,나두 버거시퍼~~^^
211.204.229.9294 11/30[21:57]
난 드라마 보다가도, 노래 조금 큰 소리로 혼자 흥얼거리다가도 코끗이 찡할때가 있어여~ 요즘 들어서 그런 현상이 생겼는데...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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