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네요...--;;

힘드네요...--;;

호유화 0 627 2003.11.17 22:03
이제... 서서히 은퇴해야할 때인가 봅니다.
작은실수가 너무 크게 다가오고... 싫은소린 더 크게 다가오고...
변명이라해도 좋지만... 도무지 들어먹히지 않는 상대만 답답하고
이제는 거의 혼자 포기하다시피하고
가야할때인가~~ 합니다.
내 실수만 받아야들이면 그만이라면 좋겠지만 다른사람이나 다른일의 이유로 인해
발생한일까지 내가 책임져야한다는것두 싫습니다.
지겹기두 하구요.
아마... 사소한 일까지 챙기면서 하는것에 나이가 든탓인지... 벅찬가봅니다.
여하튼 오늘 정말 우울합니다.

가야할 때가 언제인지 아는 사람의 모습이 아름답다고 누군가 그랬던거 같던데...(아닌가.. --;;)

피에쓰:일러스트 9에서요 칼라팔레트에는 cmyk로 되어있는데 도큐멘트가 RGB라면 쿼크에서 편집한
글씨들이 밀리고 빠지고 그러나요?
바로 옆의 것이 밀린것은 이해하지만... 상관없는 쩌~~~어기 위쪽의 글씨까지 밀리고 안나온것은
처음당하는 일이라.... --;;
혹 같은 일 겪은 일 있으신 분들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218.50.153.169아기엄마 11/17[23:07]
힘내라는 말 밖에......
애 둘 낳은 아기엄마는 깜빡깜빡하는 머리땜에 소심증에 걸렸어....ㅠㅠ.....
암튼 씩씩한 호유화.... 힘내.....^^
218.38.82.163샐램 11/18[00:02]
은퇴..... 글쎄....
여태... 삼실서... 수정물 올려놓구... 교정 연락 기다리다......
모..실수라는것과... 그와 함께 동반되는 회의야 한 두번 격는것도 아니고.... 뜹...``
에거....그 차암....
힘 내란 말밖에...... ^^;
그데.. 이 인간은 왜 연락이 없는겨... 에혀...
67.127.97.190훈71 11/18[03:17]
힘내세요. 저두 비슷한 경험중입니다... 고객한테 디브이디 만들어주고 계속 뺀찌 맞고...
211.41.253.219스니커즈 11/18[03:28]
힘내요 누나~
211.217.235.6hillman^^ 11/18[08:57]
흠........
211.41.215.233닥^^ 11/18[09:22]
첨보는 상황이네여...언니 그래더 힘내세여~~좋은일만 생길거에요^^/ 아쟈아쟈 화이팅 -0-/
61.72.156.65cjh 11/18[10:53]
네,,, 일러9에서 알지비도큐에서 시엠와이케이로 작업하믄 위험요소가
도사리고 있죠. 일러9가 자칫 잘못하면 에러가 많이나요...
에휴!! 호유화님!! 장사 하루이틀한 것 아닌데,,, 훌훌털구 잊어버리세요.
남의 일이니 이렇게 말하는건지 모르지만,.,, , 담아두믄 짐만 되잖아요.
동료직원하구 술이나 한잔하믄서 푸셈.,....
61.72.140.74허걱~~ 11/18[10:58]
힘내세여...저도 과도기가 꽤있었는데...
그런건 어떻게해서든지 알아내야 합니다.
또 일하다 보면 저절로 알게 되기도 하지만..
화이링!!
220.120.172.206호유화 11/18[12:49]
여러분 고마워요~~ 어제 우울한 기분으로 나가서 맥주한잔 마식와서 이제 또 일을 시작했네요.
일러 9가 복병일줄이야... 어쨌든 몰랐던 사실 하나를 더 깨달았으니 앞으로 조심해야죠..^^
그만두고싶은 마음이야 굴뚝이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네요... --;;
이런생각으로 일하면 안되겠단 생각도 들지만 여러분들덕에 다시함 힘 내봅니다.
211.224.193.242고다르 11/18[18:27]
역쉬 호유화님이셔!!!!한수 배우고 갑니다
218.48.8.46으~~놔! 11/20[01:44]
ㅎㅎㅎㅎㅎ....역시 알콜 부족이였군....언냐...ㅋㅋㅋㅋ...내가..맥주 함쏘껭...^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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