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부탁했다...

난부탁했다...

찰리신 0 673 2003.11.14 10:03
나는 신에게 강하게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다.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도록
하지만 신은 나를 약하게 만들었다.
겸손해지는 법을 배우라고

나는 신에게 건강을 부탁했다.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그러나 신은 나에게 허약함을 주셨다.
더 의미있는 일을 하도록

나는 신에게 부자가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행복할 수 있도록
그러나 신은 나에게 가난을 주셨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도록

나는 신에게 재능을 달라고 부탁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을 수 있도록
그러나 신은 나에게 열등감을 주셨다.
신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나는 내가 부탁한 것을 하나도 받지 못했지만
내게 필요한 모든 것을 선물로 받았다.
나는 작은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신은 나에게 무언의 기도를 다 들어주셨다.

모든 사람들 중에서
나는 가장 축복 받은 자이다.

다들안녕하세요(_ _)좋은하루되세요^^


61.83.133.60별빛사랑 11/14[10:15]
축복을 받았어도 그게 축복인지 모르는 사람이 많죠,...신님의 아침 메시지 좋습니다..즐거운 하루 행복한 하루 되세요
211.59.90.227미리네 11/14[10:25]
모든...사람들..중에서..나는 가장 축복받은자이다.........
세상에 태어난것만으로도..축복이라 해야겠져?^^
좋은날 되세여..^^
211.110.41.48찰리신 11/14[10:26]
별빛사랑님방가^^~
211.110.41.48찰리신 11/14[10:29]
미리네님까껑^^~
211.245.32.31로즈레인 11/14[15:36]
찰리님 올만이네요. 좋은 글이네요. 저두 동감입니다.근데 그렇게생각하기가...잊어버릴때가많네요
211.110.41.48찰리신 11/14[19:00]
레인님오랜만이에요^^~
219.241.197.221꽃별 11/14[20:19]
ㅋㅋ..그럼 저두 무쟈게 축복받은거네요...
211.110.41.48찰리신 11/15[10:12]
그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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