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결국은...

아침이오면 0 1,165 2004.07.15 01:38
이끌려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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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는 이말이 무슨 뜻인지 몰랐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나서...

그 말은...
의외로 말그대로 해석하면 된다는걸 알았습니다.

눈물이란 말라버린줄 알았는데.... 생각도 하기 싫었는데.

결국...

이끌려 운다..... 란 말을 쓰게 되었네요...


210.219.188.201구르미 07/15[08:49]
훔,,,오랜만이네요..비도마니오구..이끌려운다....심오한.
210.218.232.140KENWOOD 07/15[08:53]
사람맘속 아주 깊은곳에 자리잡고 있는 마음,,,
220.127.86.181레인러브 07/15[08:57]
왠지 오늘 같이 비가 마니오는날 읽으니...... ㅠ.ㅠ
211.116.79.96★쑤바™★ (subager@hanmail.net) 07/15[09:21]
이끌려 운다....
이리 오세요~~
토닥토닥~~
울지 말라는 소리는 원래 안하고...
그저 옆에는 있어줄 수 있음...-,.-;;
211.192.13.20한미소 07/15[09:32]
맘에 이끌려 운다~~~ 성인이 되면 여자도 남자처럼 몰래 울때가 생깁니다...그럴때는 슬픈 영화를 보믄서 울어보세요~~~ ///평상시 눈물이 날때는 하품하는척..하거나~또~
211.192.13.20한미소 07/15[09:35]
비많이오는 날 차안에서 음악 크게 틀어놓코~울어보세요~~~피하지 못하는 상황에는 부딪쳐 즐겨보세용~눈물까지도 아픔까지도~슬픔까지도~외로움 괴로움까지도~~~~
210.218.232.140KENWOOD 07/15[09:38]
미소양,,,차없는 사람은,,,-.,0
211.192.13.20한미소 07/15[09:48]
유머차..라도 타시오~ 아니면..녹차 타서...버스를 타던가~ ~~~~~
211.117.33.171Jeong*^^* 07/15[10:17]
Don't Cry!!!
61.77.58.146유령 07/15[11:00]
나도 잘우는데...그대 우나봐~ 달빛도 보이질않네....
211.209.169.25앙뜨 07/15[11:02]
마른땅보다 촉촉하게 빗물에 젖은 땅이 더욱 향기롭답뉘다!!!
아침님 힘내세여~
219.252.44.18아침이오면 07/15[11:11]
리플 달아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저 이제 아무렇지도 않아여.. 이별에 익숙해져서인지도 모르지만..
씨익~ ^______^a;;
211.117.33.171Jeong*^^* 07/15[11:44]
난 저별에 익숙해져있는뎅...
211.116.79.96★쑤바™★ (subager@hanmail.net) 07/15[13:20]
난..아까 그별에 익숙해져 있는데....음..쿨럭...-,.-;;
219.252.44.18아침이오면 07/15[14:40]
제가 사는 별은 B29행성임미다. =_=;;; 우..웃지마여~
211.116.79.96★쑤바™★ (subager@hanmail.net) 07/15[14:56]
쪼깐한 행성에서 사시는구려..-,.-;
61.77.58.146유령 07/15[15:10]
앗~ 아침님 B29라고요? 내가 사는 별 바로 옆이네요...
전 B31인데... 이웃사촌 이네요...
가끔 만나서 우리 쐬주나 한잔 합시다..
아..글구..B52별은 가지마요..거긴 박아지라오..넘 비싸..글구 물도 않좋아요...
암턴간에..자주 봅시다..다른 별 마실갈때 저두 좀 데려가구여..
그럼 이만~~
61.98.204.17하늘아기 (hanulagi@empal.com) 07/15[16:22]
흠,,, 그람 별이 그리워 우셨겠네염,,, 전 지구별에 살아요..ㅋㅋ
211.116.79.96★쑤바™★ (subager@hanmail.net) 07/16[09:15]
난...쑤바별...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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