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꾸리꾸리하구..-_-;;

날도 꾸리꾸리하구..-_-;;

미리네 0 884 2004.03.03 11:17
날이 왜캐 꾸리꾸리한지....
추운건 또 왜캐 추운지.....-_-;;

이런날은....방바닥에 뒹굴뒹굴 누어서..
이리저리 채널돌려가며....^^
김치부침개 한쪽 머그면...정말...세상 부러울거없을것같은 날씨네요...

오늘..눈이나 비가온다지요?
중간지방보다...아랫쪽에...더 마니 온다고 하네요...

이래저래..지나고 나니... 어김없이 찾아오는 점심시간...-_-;;
칼국수나 한그릇 먹어야겠네요...^^;

그럼..모두들...날씨 탓하며...움크리지 마시구요~
즐겁고 신나는 날 되시길..^^

갑자기..「사랑해요~사랑해요~세상의 말 다 지우니...이 말 하나남네요..늦었지만....」
이게 왜생각나지....-_-;;
봄이 오긴 오나봄니다....괜시리..노래 가사 한줄에도....마음에 와 닿는걸 보니..ㅋ

그럼..수고들하셔요~^^

210.180.21.33giri 03/03[11:21]
음...찌짐....
211.59.86.65미리네 03/03[11:24]
giri님....저기에..동동주 한잔...하면...조켓져?
대낮부터 술타령이니..에효~알콜중독이 될려는듯...-_-;; 행복한날 되셔요~^^
211.40.132.62KENWOOD 03/03[12:36]
막걸리 한사발,,,-.-''
211.239.104.85닥빈치-_- 03/03[12:37]
부침개 대따시 조아하는데,,, 먹고잡다 ...흑..ㅠ.ㅠ
211.59.86.65미리네 03/03[13:06]
캔우드님...점심은 맛나게 드셨는지..^^;
미리네는...점심에 부침개를 먹었다는...^^ 근데..날씨가 조아지네요...꾸리꾸리할때 머거야 제
맛인데.....즐건 오후되세요~^^/
211.59.86.65미리네 03/03[13:09]
닥빈치님...-_-;;어쩌져....점심에 부침개 머건는데...-_-;;
맛난 점심 드셨으리라 생각되구요...즐건 오후되셔요..날씨가...개언네요...
비만 안옴 조으련만......
211.199.52.205고다르 03/03[13:16]
헉 나두 부침개 먹고시따 냠냠 김치부침개 오늘저녁에 해달라고 캐야것따^^
211.59.86.65미리네 03/03[13:27]
고다르님..^^*점심은 맛나게 드셨어요?^^
김치부침개...누구한테 해달라고 하시게요....저두 쫌 보내주세요...^^
집에서..해먹는 김치부침개가..정말루 맛난데..^0^수고하시구요....즐건오후되세요~
218.144.58.73미야^^* 03/03[13:28]
전 엇그제 김치 부침개 먹었는데...^^* 김치가 맛나서리 무지 맛나더라고요..ㅋㅋㅋ
211.59.86.65미리네 03/03[13:34]
미야^^*님.. 잘 계시지요?^^ 날이...개었다..흐렸다..
부침개가 먹고싶다..안먹고싶다..ㅋㅋ 남은시간...즐건시간되시구요..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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