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돈이 떨어지다...

하늘에서 돈이 떨어지다...

cjh 0 828 2004.01.31 00:01
하두 돈을 맘속에서 그리구 있어 그런지,,,
오늘갑자기 웬 법인에서 제 통장으로 일금 75,000원이
인터넷벵킹으루 잘못들어왔더군요.ㅋㅋㅋ
이런 경우에 저 돈을 써도 될까요?
아니면 기다렸다 원주인에게 돌려줘야할쥐?

살짝.,.. 갈등이 때려줍니다.....

211.203.155.12294 01/31[02:18]
무슨 은행이죠? 통장 만들게요(진지하게...^^)
211.206.240.4back007 01/31[08:13]
캬캬
210.221.20.176찰리신 01/31[10:13]
안녕하세요(_ _)그럼돈을잘못보내준사람이잫못이니까은행에서전화안오면그냥쓰세요,,,기한은한달정도잡고,,,
211.195.66.158스마일 (ssoon09@unitel.co.kr) 01/31[11:21]
근디 기록이 있어서리 전화 꼭 오더군요 뭐 얼굴두꺼우시면 안주셔도 법적으로 어쩌진 못한느데 쫌 그렇쵸? ^^ 저두 전에 은행에서 잘못해서리 0하나를 더 붙인적있거덩요 그날밤에 설레임에... ㅋㅋ 근데 담날 전화오더군요 은행실수가 있었다공 그래서 물거품됐죠....;;
210.221.90.21아침이오면 01/31[15:56]
그런일 간혹있죠. 그런데 나중에 은행에서 마감할때나 결산할때.. 적은 액수라도 어긋나면.. 은행 난리납니다. =_=;; 며칠이고 몇달이고 오류가 발견될때까정.. 퇴근도 못하구 기록 다 뒤지죠... 눈에 쌍심지를 키고 달려듭니다....하긴 요즘은 전산화가 되어있어서 얼마나 빨리 잡아낼지 의문이지만요... ^^
옛날 은행에서 일할때 생각나서 끄적여 봅니다..
203.240.245.144*** 02/01[18:53]
저도 그런일 있었는데 몇십만원 이었지요...며칠있다가 다시 빠져나가드라구요...아무런 전화도 없이요...아예신경안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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