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잘 풀리지않구...
간만에 지방으루 이사 간 친구 녀석이 올라온다기에..
냉큼!! ...박차구 나갔습니다.
(새해가 밝아도 느는건 나이와 핑계 뿐 임미다....- ., -;)
녀석이 매운 걸 원츄~(⌒ ▽ ⌒)=b 해서..
최근 알게 된 석촌호수 근처의 "군산낙지"로 데리고 가씀미다.
거기서
늘 시키던 수똬~일루 `오징어 불고기'에 `튀김'을 시켜쬬.
매콤 달콤한 맛에 스트레스는 훌러덩~ 날아가구..
수습안되는 매움(먹어봐야 짐작할수있음!!)에 아삭하게 먹어주는 튀김과
달짝지근~한 소주.. 천!생!연!분!! 찰!떡!궁!합!! 이 따로 없더군녀.
캬~ 거의 죽음이었습니다.
매운거 좋아하시는분들... 혹은 환장하시는분들....강추!!!!
=3=3=3슝슝슝..
..단!!
최근에 연애를 시작하신 분들은 출입을 삼가하시길 바람미다.
넘 매워서 말문막혀.. 땀으로 얼굴은 범벅되...
한마디루 관리 안되는 이성을 상실한 표정으루
단박에 환상의 베일을 벗게되므로 이 점 주의요망.
다시,
=3=3=3슝슝슝..
이수 01/04[22:58]
앨리쓰안녕...오랜만이지..제목이 넘 섬뜻하여 ...홀홀..^^;;,,,나두 저거 먹고잡당..얼마나 주금이길래..홀홀..
고다르 01/05[09:15]
저두 먹고시퍼요 홀홀 정말 매운게 땡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