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데탑밑그림입니당..ㅋㅋ 어제 정말이지 치열하게 봤습니다 애둘데리고 신랑이랑 7시에 표끊어서 3시간을 쇼핑하다 지쳐갈무렵 9시반타임 제왕을 봤슴당. 에고에고 저절로 벌어지는 입에 저역시 주체못하고 우리막내꼬마(9개월)그래도 참을성있게 잘 버티더군요 집에돌아오니 새벽2시 그시간에 애덜 감기약먹이고 씻고 오널 지각했슴당 ㅡ.ㅡ;;그래도 뿌듯한 이느낌 아~~~ 아적도 감동이 밀려옵니다
다솜^^ 12/29[14:56]
와~ 대단한 엄마아빠군요.... 9개월된 애기를 댈구 극장엘 다 가시구...
스마일님 둘째꼬마 마니 얌전한가봐요... 아님 참을성이 대단한건가???...
전 감히 생각도 몬했는데... 우리여진이(8개월)를 댈구 극장엘 간다는건...가서 얌전히 있을리도 만무하고...
장보러 대형마트를 댈구 갈때는 많은데...가면 좀 돌아댕기다가 금새 찡얼대고 그래서 발걸음이 서둘러 지더라구요...^^
3시간이나 쇼핑하고 영화보고.... 조금은 어린애를 혹사시킨건 아닌가 하는 걱정마져 드는데...
아무탈 없이 즐거운 시간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ㅎ ㅎ
1..2편을 다 봤는데 저도 얼릉 3편을 보러가야겠슴당....^^*
스마일 12/30[13:09]
^^ 그쵸? 제가생각해도 좀 혹사시킨것도 같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