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코님,,,로그인이 안되네염,,,홀홀

배코님,,,로그인이 안되네염,,,홀홀

이수 0 643 2003.11.20 13:28
간만에 토맥에 들렀습니다...하는일도 별로 없고 자리만 지키는데도...
잘 안들어와지더군염,,,(아무래도 좀 게을러서,,,^^;;)

날씨가 눈이 올꺼 같은....

얼마전 전자렌지에 우유를 데우다가 (아직 기름이 엄서서,,난로는 피지 못하고..)
(왜 우유를 데우냐고요,,찬 우유를 먹그면 화장실갑니다...=3=3=3)
교장샘한테 얼라 혼나고 지금은 써얼렁한 컴터실에 어두컴컴히 앉아서...
따순이(선풍기난로이름-보물제1호) 몰래 피워봅니다.
거적데기 같은 것으로 따순이를 포근히 감싸고...(빛이 세어나감 안됩니다..)
저의 차디찬 손을 가져다 됩니당,,,행복합니다...어엉,,,ㅜ0ㅠ
추운건 절라 싫은데... 기름은 언제 주실라는지....

교무실에서 따듯한 난로가 있습니다...거기는 예외입니다...가고 싶지만,,교감샘이 자리를 뜨시지 않습니다...(왜?,,화장실 갈때 빼고는 아예 거기서 사십니당,,,ㅠ,.ㅜ)
주사님은 따듯한 휴게실에서 얼굴에 촌?병이 걸릴정도로 주무시고 계십니다...
저도 가고 싶지만...오라고 하시질 않네여....

아이들도 추울텐데...반팔입고 다닙니다...덥담니다...축구를 하고 땀을 질질 흘리며 덥다고 난리 핍니다...지독한 놈들입니다...(간혹 춥다고 따순이를 만나러 오는 넘들도 있지만...정말 간혹입니다..촌 아이들은 강합니다...)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쿤요...추워서 그럴겝니다..아마...ㅠ,..ㅜ...
올해도 내복을 입어야 합니다..꼬옥 입자구욤,,,홀홀홀

피에쑤...참!!! 제 아이디는 leesuya 입니다...배코님..



211.109.110.224jimi 11/20[13:30]
오랜만^^
여근 비가오네요,,,,
211.250.249.67이수 11/20[13:36]
오랜만입니다..지미님 수민이는 잘 크고 있지요...^0^;; 이 어여뿐 이모를 기억이나 할랑강,,,홀홀,,,
211.217.202.239다솜^^ 11/20[13:54]
이수님 올만요~ 근데 이수님 선생님이였어여??? 몰랐어여~ 암튼 비오는데 분위기 있는 하루되세요~^^*
211.109.110.224jimi 11/20[14:27]
벌써 이 작품(!)이 2년이나 지났군요,,,그래도 머릿속에 생생히 남는,,,,
글을 다시 차근차근 읽어보니,,,,흐흑,,,,
어디 거적대기라두 있음 보내구 싶그뇨,,,
1005554248.jpg

211.206.242.218강백호 11/20[15:43]
이상은 없는데...
혹시 비밀번호 잊져 버린거 아닌가여?^^
저두 비밀번호는 알수 없구여... 바꿔 드릴수는 있어여~
211.224.193.242고다르 11/20[15:57]
이쁜 이수샘~~~~ ㅋㅋㅋ 요새두 일기쓰는감
딱 한번 밖에 안본 얼굴이라 이자 이쳐져 간데이
이쁜 이수샘 막달엔 함 오지 대구에~~~~~ ^^

61.104.197.41마을이장사과장수 11/21[00:57]
제가 안그래도 오라고 엄포를 놨습니다 안오면 제가 마을 이장한댔더니 오신다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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