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오늘..의 날씨
끝내줌미다..
아시는분은 아시게찌만
사무실에.. 일하시는분들~
날씨..열라..조아효..
아까..거래처가따가..오리고기머그러..가자고그래서
행주산성에..고기집을 갔어요. (일없으니까..별군대를 다감..ㅋㅋ)
헛참..
아뉘..낮인대도..어찌나..차댈곳이 없는지..
다들..놀러왔는지..
아주머니,아저씨들..옹기종기..행주산성근처에서..단풍떨어지면.꺄르르~
여기저기 삼삼오오..짝지으셔서..
가족단위 느낌은 안나서..쫌 보기 그래씀미다..
오리고기먹고서
포장용으로 다시싸달라글고..아줌마가 봉다리를 한개 내미셨어요..
날씨조코 그래서...
맛난거 부모님싸다 드릴라고
오리고기 싼 봉다리를 들고내려옴서
요새 경기도안조은대...
이렇게 낮에도..펑펑놀수있는 사람들이 많다는점에
개니..기분..그러터군요..
여튼..오느른..오리비닐봉다리를 들고 지브로 향해갈터인대..
냄새가..남미다.. 오리냄새..들깨냄새, 참기름냄새,...
P.S : 오리고기집에 포장용기를 써주길..기원하며..
즐거운 오후들 되세요..
1000 10/27[16:27]
ㅋㅋㅋ 그렇게 날씨 좋나요? 담배 한대 피려고 했는데 이왕 피는거 밖에 나가서 펴야겠습니다.
이윤님 글 읽으니까 봉달님이 생각나네요.
요새 봉달님 바쁘신가... 봉달님의 리믹스가 그립습니다.. ㅎ.ㅎ
이윤 10/27[16:29]
1000님 이소룡..합성..잘보았음니다.. 안녕요~
저도 제목쓰면서 봉달님.. 아이디가 생각나더근요
유니야 10/27[16:33]
그래..날씨 정말 좋다....창밖으로 보이는 나뭇잎들이 그냥 그냥 단풍이...아...날씨 좋다..
1000 10/27[16:38]
히히히 그 이소룡 합성은 젝풀누나의 작품입니다. 뎅장.. ㅋㅋㅋ
담배피러 나가려다 옆에 에이스 크래커 먹느라고 정신없습니다.
냠냠
이윤 10/27[16:42]
단풍이 아주..제대로 물이.들었더라고요 유니야님 방가요~
1000님.. 에이스..흠..아..과자킬럼미다..제가욧..
요즘..허리가..자꾸 뚱그래져서 건빵과자로 대치중임미다..켜켜ㅋ...
제임스 10/27[17:32]
일하는사람 따로 노는사람 따로...따로국밥은 머지?? 6^^;
이윤님은 효녀시네여..부모님것두 다 챙기시구...
근데 올가을 단품은 '매미'땜시 비두많이오구해서 단풍색이 예전보다 못하다구하던데..아닝가보네..
덴장..몇년째 구경같은 구경 못해본 불쌍한 수퍼맨 제임스.... 벚꽃,불꽃,단풍,여자(?) 한개도 한게없음..흑흑..
고고 10/27[17:34]
효녀가 결혼함 남자 한테 디게 잘한다 더군뇨...이윤님..낭군님은 조케써여^^*
이윤 10/27[18:03]
어흙..제임스님..바깨나가셔셔..은행나무아래..은행따다
지름(할머님들..발음대로)에 달달..볶아드시기라도 허세요.. 토닥토닥..슬퍼
마시고요..
고고님.. 효자를 어여 꽤차서.. 여기저기..다 잘하고 살고픈게.. 소녀..소원이
옴미다~ 용.. 켜켜..
고고 10/27[21:38]
효자랑 결혼함 친정에 잘하기 어렵쓤돠..부디 현명한 분 만나시길...^^*
이윤 10/28[14:56]
캬캬캬.... 여튼 현명하시군여..고고님..에잇!! 유부남이라..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