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전단물3

학원전단물3

지노 0 414 2003.10.02 02:21
각각 다른 4가지 학원전단물을 만들어야하니 정신없네요.
이제 겨우 3가지 잡았는데...
하여간 업체에선 뚝딱하면 디자인과 인쇄물이 나오는줄 알고 있으니...
사람 미쵸버리겠네요.
오늘도 달그림자를 등지며 집에 가려합니다.
이넘의 팔자... 언제 한번 펴나~~~

그리고 제가 카피는 워낙 자신이 없어서리 그러는데(물론 디자인 역시 마찬가지지만...)
여기에 맞는 헤드나 서브카피가 괜찮은거 있으면 좀 부탁드립니다.


61.102.162.12한미소 10/02[08:51]
학원전단물3 표...수두룩...약도에 흰바탕에 눈에...걸리네요~ 근데 전단지3일 동안 잡고 있다니 까다롭나보네요. 귀여운 학원이미지가 있었으면 한데...^^;;
61.102.162.12한미소 10/02[08:52]
카피라이터 인가요! 디자이너에공 말까지 만든다면 부럽군요~
210.111.89.91권해경 10/02[09:14]
노란자????노른자....아닌가요?
61.254.220.134민창기 (minsee@empal.com) 10/02[15:06]
70년대 일본 광고미술연감을 보면....갖가지 생을 칠한 달걀을 규칙척으로 배열하고 오직 하나만 사실적으로 배열하거나 깨뜨려 시선을 집중케 하고 이에 대한 풀이를 카피로 보완하는 크레이티브가 유행하 적이 있었습니다...약도가 너무 마지못해 들어간 듯하군요...학원의 장삿속으로는 약도가 주제일 수도 있다는 것...곰곰 생각해 보시길...즉 내가 학원 경영자라면...어떻게 서비스하는 척하며 나를 돋보여 찾아오게 할 것인가...라고 생각하면 그닥 어려울게 없지 않을까요..노랑과 헤드카피를 시각적으로 연결하겠다는 초보적 발상에 너무 매인 것 아닌까요...그걸 우리는 흔히 학생식 발상이라고 하죠?...너무 쉬운걸 어렵게 풀고 있는 듯해서 오프라인이라면 ...가필을 해주고 싶을만큼 손이 근질거리는 군요...
211.235.6.133블랙앤화이트 (chin7112@naver.com) 10/02[17:55]
에구~ 노른자네... 하두 급하게 하다보니 오타 투성이군. 감솨여~ 그리고 민창기님~ 흥미 진지한 글 계속해서 올려주신것에 기대가 됩니다. 그럼 조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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