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다르마쌀" 이라고 사상이 어쩌고 저쩌고.. 게르마늄이 어쩌고 저쩌고..
여튼 몸에 좋은 쌀이라고 하면서.. 달마 이미지를 삽입해 달라는 요청으로..
약냄새 나는 색감과 독특한 오너의 사상을 표현하는 모티브를 쓴것 입니다..

옆에쌀은 통신판매 전용제품이라며 쌀 스럽지않은 디자인을 원하며..
아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부탁하더군요.. 절대 쌀 느낌 없도록..
그래서 "사료"느낌 나게 해줬더니.. 조아라~ 하더군요..
그때 우리 사장님 하시는 말.. 이거 "개사료"에 쓰면 딱이겠는걸..ㅎㅎㅎ

여튼 원하는 추구하는 디자인을 맞춰주는 일이란..
스스로 창작을 하는 일보다 몇곱절 어려운 작업임을 공감 하실겁니다..


비싸이너 09/30[16:20]
저역시 포장 디자인 작업을 조매 해봤는데...
클라이언트의 혀 내둘림에...스트레스 만땅~
처음엔 의욕적으로 설덕력을 폈으나... 짐은 귀차니즘으로 인하야...
걍~까달라는 대로 다까줍니다... ㅠ.,ㅠ
Ray 09/30[17:12]
사료느낌..나게 해주니..조아라~..웃겼어요...^^;;;;
작품 잘 보고 갑니다..^^

아프리카 09/30[18:21]
저도 넘웃겼어욤. ^^ 잘보고가욤~!!
강백호 09/30[19:03]
Germanium을 얼핏보면 German으로 보여서... 독일쌀???이라는
착각도 하지 않을까 라는 엉뚱한 상상도 해봤습니다...^^
다르마 = 달마 의 발음을 부드럽게 표현한 건가여???
그래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중국 느낌이 물씬 풍기네여~

tree () 10/01[12:14]
진짜 사료 푸데~같은 느낌..^^
이혜진 12/08[19:37]
전 아직 초보라서 다 좋아보이는 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