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부탁드립니다. 포스터는 처음이라 레이아웃을 어떻게 잡을지 색을 어떻게 쓸지 대책이 안습니다.
교회에서 친구초청의 밤이라는 주제로 하는거에여 저는 웹디자이너인데 포스터랑은 또 다르네여 도와주세영^^
고수님들의 실력을 유감없이... 조언 꼬옥 부탁드립니다.

터들러 04/20[12:24]
전체적으로 답답하고 조금 낯설다고 할까요?
친근감이 들지 않네요 , 친구초청이 주제인데..
그리고 각진 사각들로 텍스터나 상단을 꾸몄는데
전 디자인을 배우진 못했지만
각진 것들은 딱딱하고 왠지 배타적인 느낌이..
색감도 좀 밝은게 좋지않을까싶네요
하여튼 처음 본 그 느낌은 답답하고 회피하고싶단 느낌이 들었습니다.
디자인의 디도 모르는 무식쟁이가 그냥 느낌을 적어봅니다. **
비상 04/21[09:31]
산만하구 딱딱한 느낌이군요. 친구초청이라는 주제라면 부드러운 이미로 가야할 것 같네요. 다시 한번 시도해 보는것이 어떨까요.^^
Dream 04/21[10:25]
비상님의 말에 동감하구요...굳이 영어로 타이틀을 달 필요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정보전달이 바로 안될껏 같아서요...^^
아로미 04/21[10:37]
조금 추상적이네여~~약간 난해하기도 하고 윗분들하고 저도 비슷합니다만 좀다 친근감았게 접근하심이 어떨지..쩝~~넘 광범위한가..예를들면 일러스트를 이용해서 쉽게 의미전달을 할수도 있을거 같은데여~~
DiCaFree 04/21[13:10]
포스터란 모름지기 한눈에 모든 걸 알아볼수 있어야 하는 법. 요즘엔 좀 추상적인 표현도 하긴
하더구만...글치만 포스터의 근본은 간단명료하게 하여 전하고자하는 의미만 전달하면 포스터
로써의 임무는 마치는 겁니다. 카피를 영문으로 처리 했는데...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조선에선
조선글이 정보전달이 빠르겠죠? 카피량은 된것 같구요. 레이아웃은 좀...들쭉날쭉이네여..모아
줄수 있으면 모아주는 것도 좋은데...^^
광고든, 포스터든 뭐든간에 느낌이 오는, 느낌이 좋은게 디자인적이라 생각합니다.
디자인은 교과서가 없거든요....^^

thechair 04/22[00:06]
저는 윗분들과 반대로 느낌이 좋은데요..단지 페스티발이란 단어와 색감에 따른 느낌이 약간은 이질적이다라는 것빼고는요..단순한 고딕체의 느낌들도 좋구요..한글에서는 영어와 차별을 주어서 고딕계열말고 다른 걸 쓰면 느낌이 다를것 같습니다..
한때......... 04/22[11:26]
포스터엔강약이있어야하죠 한눈에들어와야하구..강조할부분을키워보세요
마야짱~ () 04/25[16:31]
이미지 보단.. 서체와 색상이 산만합니다..바꿔보시면 느낌이 또 다들듯
이준언 06/01[23:02]
작업하려고 하시는 주제와 조금 맞기가 않는거 같구~~~레이아웃이라든가 전체적으로 산만한거 같고 칼라도 넘 칙칙한거 같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