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사키 아유미

하마사키 아유미

스마일 0 330 2004.02.23 17:02
- A song for xx

어째서 울고 있어요...?

어째서 망설이고 있어요..?

어째서 멈춰서나요...?

예, 가르쳐주세요..

언제부터 어른이 되고..

언제까지 아이여도 돼죠..?

어디로부터 달려와서..

예.. 어디까지 달리는 거죠..?

있을 곳이 없었어요.. 찾지 못했어요..

미래에는 기대 할 수 있는 것인지 알지 못한채로..

항상 강한 애구나라는 말을 계속 들어왔었어요..

안울다니 대단한데라고 칭찬받거나 해 왔어요..

그런 말 한마디도 바라고 있지 않았어요..

그래서 모르는 척하고 있었어요...

어째서 웃고 있죠...?

어째서 옆에 있는 거죠...?

어째서 떠나가나요..?

예.. 가르쳐 줘요..

언제부터 강해졌지..?

언제부터 약함을 느꼈지..?

언제까지 기다려야..

서로 이해하는 날이 오죠..?

벌써 태양이 뜨네요.. 슬슬 가야해요...

언제까지나 같은 장소엔 있을 수 없어요..

사람을 믿는 것은 언젠가 배신을 당해서..

거절당하는 것과 같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 땐 그런 힘 어디에도 없었어요..

분명 여러 가지 일을 너무 많이 알고 있었어요..

항상 강한 애구나라는 말 계속 듣고 있었어요..

안울다니 대단하네라고 칭찬받기도 했었어요..

그런 식으로 주위에서 말하면 말할 수록..

웃는 일조차 고통이 되었어요..

외톨이로 태어나 외톨이로 살아가요..

틀림없이 그런 매일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새로생긴 나이차 많이 나는 친구가 좋와한다길래 여기저기 돌아다녀봐도
가사밖에는 볼수가 없군요...아무래도 CD를 함 사야겠슴당..넘 궁금해서...


220.82.220.241★쑤바™★ 02/23[17:25]
하마사키 아유미다.....네일아트는 늘 감탄스럽다는...-,.-;
210.221.90.21아침이오면 02/23[19:27]
정확한 제목을 적어서 게시판에 일러주시면(게시판뿐이 잘 안보기땜시.. =_=;) 찾아서 올려드리겠습니다.
210.221.90.21아침이오면 02/23[19:28]
울나라 사람들은 일음에 대해 그리 좋은 시각이 없어서인지.. 찾기 힘들거야여.
210.221.90.21아침이오면 02/23[19:30]
아~..가만보니 이 가사.. 생각나서 제가 가지고 있는 앨범 뒤져보니 있네요.. 게시판에 올려드리겠습니다.
210.221.90.21아침이오면 02/23[19:52]
글구, 시디 사지마셔여.. 별루 않좋아여... 나오지도 않았지만.. 뒷골목판 이외에는.. ^^
211.51.77.58스마일 (ssoon09@unitel.co.kr) 02/24[09:27]
아침님 감솨감솨.... 제 어린 친구가 하도 좋와해서 저도 덩달아 한참을 헤메고 다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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