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사무실에서...

★쑤바™★ 0 354 2004.02.17 16:53
갑자기 컴터가 지겹고....짜증이 납니다...
과거에 꿈많던 시절..열심히 미술학원 다니며 그림그리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붓 놓은지 오래되어..첨부터 다시 다녀야 할 지경입니다..ㅠ.ㅠ
감을 잃은게 아닐까 걱정이되어...
사무실에서....컴화면에 비스크인형 띄워놓구...
무작정 그렸습니다..-,.-;;

218.239.177.197헤헤~★ 02/17[17:21]
와우~!!
211.51.77.58스마일 (ssoon09@unitel.co.kr) 02/17[17:30]
그죠.....요즘은 펜으로 편지쓰기도 버겨워지는듯.....
210.221.69.128... 02/17[17:58]
기운내세요. 사는게 원래 힘들때도 있어요..
218.146.78.28미누 (samsamgy@hanmail.net) 02/17[18:05]
잼나는 일상애기는 언제 또 올리실건가여^^
211.115.224.248이혜진 (chounmac2@hanmir.com) 02/17[18:57]
넘 예뻐요.... 바탕하면으로 써야징?
220.82.220.241★쑤바™★ (subager@hanmail.net) 02/17[19:19]
감사^^;;
67.163.0.155누구게 02/18[20:36]
... 제가... 태어나서 고딩 때까지 처음으로 미술점수 수를 받은 게, 고딩 2 학년 땐가 그런데... 그게... 추상화를 갑자기 그려 오래서 그걸로 수 받았습니다. ㅎ ㅎ... 그림 잘 그리는 사람은 태어나는 거 같아요.^^
220.82.220.241★쑤바™★ 02/19[17:00]
노력하지 않으면...아무 발전이 없는걸요~
어릴때부터 그림을 좋아하긴 했지만..개인사정상 다른일에 몰두하다가..
고등학생 때서야 비로소 그림을 뒤늦게 시작했죠..
그땐 늦게 시작했단 압박감땜에 오기로 열심히해서 실력이 많이 늘었었는데..
지금은..도루묵 이네요...ㅠ.ㅠ
221.158.157.83불타는 고구마 02/24[21:16]
헉 너무 귀여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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