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leader

Fashion leader

불켜진 창 0 497 2003.10.19 13:35
오이도에 다녀왔습니다.
가을 하늘이 높고 푸르게 펼쳐져있었고,
인적마저도 드물어 촬영지로서는 최적의 장소였습니다.
가을 바람이 서늘하고도 강하게 불어 그 청량감을 모두
카메라안에 담고 싶었으나, 실력부족 탓으로
다음기회에 더 좋은 작품을 만들어 선보이겠습니다.

Canon EOS D60, 20mm, 50mm, 28-70mm

211.175.117.55화랑 (ukrae73@naver.com) 10/20[13:58]
사이즈 예기하는줄 알았습니다.ㅡ.,ㅡ
211.217.129.53민창기 10/21[01:37]
순간포착으로 보아 카메라는 웬만큼 다루신듯하군요..
각 자세마다의 포토그라피가 좀 어수선하죠...
특히 부감과 앙감의 특성부여가 애매하죠?
211.109.110.224jimi 10/24[11:58]
정진아님이시군요^^
61.255.21.189김언태 11/11[15:12]
민창기님은 말도 애매하게 하시는군요..부감 부ː감(俯瞰)[명사][하다형 타동사][되다형 자동사]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봄. 감시(瞰視). 부관(俯觀). 부시(俯視). 하감(下瞰).
앙감 : 한 발은 들고 한 발로만 뛰어가는 근데 특성부여는 뭐인감? 촬영날을 잘못잡았군여..
역시 기획없이 어떤설정을 가지고 작업을 해야되는데 그냥 간거야 촬영날짜 잡혔으니까..주먹구구
식 작업은 돈과 시간낭비입죠..말을 쉽게해야겠지요? 다시가서 잘 찍어세요 ㅋㅋ
221.150.115.40불켜진 창 04/18[15:06]
민창기님의 지적은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부감과 양감의 관한 부분은 변명에 불과하지만, 이 사진이 디지탈 포토그라피이므로 특성발현이 대단히 어렵답니다. 이럴 때는 사진을 필름으로 촬영하는 것이 톤의 적정성을 구현하게에 더 좋답니다. 다만, 각 자세마다 어수선하다는 말은 자제하셨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