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표지시안 잡은건데 맘에 안든다고 퇴짜맞은거에요 T_T
잘한건 아니지만 뭐가 잘못됐는지 충고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책내용은 보길도라는 섬에대한 얘기입니다.(수필형식이구여)
솜설탕 (
) 07/07[15:27]
멋찌다.. 대따 멋지다,,,
비싸이너 07/07[15:28]
1번작품은 헤드카피가 표지색에 묻혀버리는느낌이구요..2번작품은 헤드카피와 별개의 느낌이고 3번이 가장 수작이군요 그러나 단점이라면 모노적인느낌으로 인해 어두운느끼...바디카피를 카라를 조금주었으면... -이상-
서실장 07/07[15:32]
잘하셨는데.. 엄텅시리....격려의 박수(짝짝짝)
비싸이너 07/07[15:56]
이럴수가... 몰랐숨다...켄슬된 시안인줄몰르고 저는 3가지중 1가지를 골르는 얘기로 착각 --ㅋ 3종류다 모두 수작임다...단지 그사람시각에 맞지 않았을뿐...힘내십시요... -이상-
cjh 07/07[17:26]
헉@.@ 소사소사맙소사~~
이 정도의 시안을 뺀지놓는 사람의
눈은 얼마나 고귀한 사람의 눈일까.....
넘,깔끔하구 맘에 드는데.....
조선생 07/07[18:49]
개인적으로는 두번째 시안이 맘에 드는군요.마이태자가 숨어 살던 심심유곡을 원했던건 아닐까요?
jimi 07/07[19:54]
10여년전에 많이 들락거리던 출판사군요,,,,,책사러 서점가기 귀찮아
출판사로 갔었구,,,,, 20%씩 싸게 구입했던기억이,,,,,
디자인이야 각자의 취향이다보니,,,,,
해싸리 07/08[12:53]
나쁘지 안은데 퇴짜를 놓은걸 보니..답답하시겠습돠.. 각각 느낌이 다른데
그걸 조금씩 섞으면 어떨지요..
찌니 07/09[23:43]
넘 잘하셨네요. 이거 보니 저두 옛날생각이 나네요. 열심히 했는데 모두 퇴짜 맞을 때 그 느낌.. 힘내세요. 홧팅
대~한민국 07/10[16:08]
일단 느낌 짱임돠~근데 제가 봤을때 아쉬운점은 보길도라는 섬에 관한 얘기인데~그걸 잘 살리지 못한거 같은요~클라이언트는 그런걸 바랬을지도~~~그냥 저의 짧은 생각^^
노뚱 07/26[16:39]
저는 1번 느낌이 좋은데~~그리고 전체적으로 잘 되었는데 소비자분이 아무래도 소비자분 취향이 님과는 다른 가보네요..섬 사진이나 4도로 넣어주시면 아마 조아라 하지않을런지..의외로 그런 소비자가 많다니까요
K 08/01[17:23]
전반적으로 표지디자인으로 좋군요. 힘내세요.
북재킷 디자인은 책내용과 관련이 깊은데 내용을 잘 몰라서...
제목으로만 판단한다면
1번안이 더 낫다는 느낌이 드네요.
숨어산다는 느낌을 1번 안이 잘 표현했는데
그것의 즐거움을 암시할 만한 칼라나 요소가 없다는 게 흠이군요.
2번안은 자체로는 좋은데 피서와 관련된 느낌이 약간 들구요.
3번 안은 요양소와 관련한 느낌이 살짝 드는 것이
저두 자주 캔슬 당하는 입장이라서 ^^ 공감이 가요. 화이팅입니다.
111 08/27[09:38]
어제 그분...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