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사 대행사가 참가한 가운데... 저희회사가 이번에 맏은 프로젝트입니다!
어느 주택 잡지책자에 들어갈 광고입니다!
라디오는 저번주부터 나가고 있꾸요~~
3D만 서울에서 받았구 그 주위에 나무 건물... 등등 뽀샵에서 레이어 100개 정도로 열씸히 심었쑴니다...
죽는 줄 알앗쑴니다!!ㅋㅋㅋ 완전 노가다 였쑴다!
이제 마무리가 되니 참 기뿌네욤~~
저 손은 우리 예쁜 부사수 손이랩죠!! ^^*
전면 신문은 조만간에 집행되구, 정리되면 올리겠쑴니다!
시안은 결정이 되었답니다!
화랑 09/26[18:16]
ㅋㅋㅋ 고생하셨숩니다......레이어 100개라 큽;;;
강백호 09/26[19:10]
우선 깔끔하고 좋은데여...^^
예전에 저두 건설회사 일을 많이 해서.... 아파트 광고랑 카다록을 많이 만들었었는데...
만들다보니 재밌는 것이 있더라구요...
기획때보면 어느 방향이 정해지는데.... 우선 크게 3가지로 나눠보면...
1. 도심에 있는경우
투자가치나 교통이 좋다(지하철에서 몇분)
2. 도심에서 떨어진경우
생아파트, 바이오아파트등등
3. 별다른 특징이 없을때
몇가지 시스템을 넣은후에
인텔리젼트 아파트, 인체공학 아파트
이런식으로... 한신 휴플러스는 2번의 경우가 아닐까 싶네여^^
이밖에도 특별한 특징이 없을때 분양쪽에서 스스로 컨셉을 만드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위에 경우가 다반사더라구요....
민창기 (
) 09/26[23:34]
가피연감을 몰래 베껴 큰소리치던 일본식 흉내디자인에서 바우하우스 시카고파를 팔던 미국식 흉
내 디자인이 되더니 아주 미세하지만 한자의 맛을 응용하려는 경향이 나타나는 군요...
한자는 음만알아서는 맛을 못냅니다...훈을 알아야 겨우 고개를 끄덕이게 되죠...하지만 전자 특히
은대는 애매하고 주대의 고전을 보면 피카소의 추상화 따위는 갑자기 시덥잖게 보일겁니다....깊은
맛을 깨닫는거죠...
시각적 주제선은 수평분할선이네요..모든 엘리먼트가 수평구도의 특징인 평안함을 지원해야하는
데..모두가 평상거리라 ...힘이 약하네요...그 수평구도는 아파트단지의 평안함을 지원하는 본질이
거든요...
무튼 아파트도 제품이니 기업이미지광고는 아니죠...손이 왜? 거기에 그렇게 있는지 무엇을 의미하
는지..애매하니 좀더 명확한 형태로 좀더 크게 표현되면 오히려 단지가 품안의 폄안으로 보일 듯하
고요....밑의 청색은 엘리먼트의 단순화이기는 한데...주제의 힘을 반감 시키는 군요...
백색이되고 손이 크고 명확해지면...원근이 명확해져 훨씬 힘차고 아늑해 보일 것입니다...
포스터의 판독시간은 1/10초 이내에 메시지의 주제가 전달되어야 한다는 것은 아시죠?
네꼬얌 09/27[01:54]
따끔한 충고 감사합뉘다~~^^
^^ 09/27[16:35]
창기님의 어록을 보면서 공부많이하고있슴다....앞으로도 존말씀부탁드려요
94 09/28[02:52]
이 아파트 모델하우스 거의 다 지었더군요.^^ 오탈자나 전화번호 틀리진 않는지 꼭 확인하세요. 작년에 윤전소에 보니까 전화번호 틀려서 전량 다시 찍더군요..ㅋㅋㅋ/ 그리고 손의 의미는 정말 난해하군요.
고다르 09/29[12:20]
ㅡ.ㅡ
천유리 (
) 09/29[15:49]
그 손의 의미는 말이죠.. 다른 아파트에서.. 한신아파트를 부러분 눈빛으로 보고 있다는 뜻...? 아닐까요? 걍 제 생각에용... -_-
네꼬얌 09/29[17:18]
기냥... 음... 광고주 담당하시는 분이 대행사AE출신이라더군요~~.. 그래서 광고컨셉보다능 무조건 보기 좋아야 하며... 무조건 이뻐야 한다길래 소품으로 넣었을 뿐입니다!!! 저도 다 잡아 놓고 보니 이건 아닌데... 정말.. 이건 느무느무하다는 말이 나오네욤~~~ㅡㅡ^ 결론을 내리자면 손의 의미는 이쁘게 보일라거 그랬뜸다~~~
과객 09/30[12:13]
3개사..피티라니..매체비가 아깝군요
과객 09/30[12:16]
무조건 보기좋고 이쁜지..모르겠군요..컨셉을뒷받침못하는 비쥬얼, 알수없는 톤앤매너와 어디에먼저 시선을 둬야할지모르는 비쥬얼구성입니다.고급스러움을 지향하는 톤앤매너가아니라 일반 서민아파트분양같습니다..
강백호 09/30[13:10]
작품방에 비평을 할때는 자신의 생각으로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도 써 놓으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다른 사람이 힘들게 만든 작품입니다... 비방성 글은 도움이 안되죠~
특히 디자인에서 시안을 만들었을때 비방만 하면 어떤 발전이 있겠습니까?
상대의 잘못을 지적할때는 제안이나 해결책 아니면 다른 생각등을 적어야
도움이 되죠... 작품방에 작품을 올려주시는 모든 분들은 이런점을
듣고 싶어 하는게 아닐까요?
닥^^ 10/01[17:03]
제 생각도 밑에 부분의 하늘색이 좀 강하게 다가 오는것 같아여 미색이나 백색을 사용하시면 좀더 편안한 느낌을 줄것 같네요~한분이란걸 표현 하는 것에서 한쪽 손만 보이는것 보다는 잘빠진 여자의 깨끝한 뒷모습 실루엣까지 보이면 어떨가 싶은데 좀 부담 스러울것 같기도 하네용 상상만으론 어렵네요^^해드가 조금 더 컷으면 하는 생각이 조금 드네요~ 부니기 좋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