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시안입니다

박스시안입니다

궁금아이 0 388 2003.11.10 14:53
맥한지 얼마되지 않은 초자 입니다. 보시고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버섯 박스라....회사옮기고 박스는 첨이라 어떤부분을 살려줘야하는지 조차 모르겠습니다.
많은 지적부탁함돠~!!!

211.107.112.53음.. 11/10[16:11]
문경새재네요.. 근데.. 퀄리티가 좀 떨이지는듯 싶네요.. 고급스러움을 좀더 가미함이 어떠할지ㅣ.. 저두 박스를 한 1년 넘게 했는데요.. 음식 박스는 해보지 않아서.. 그리고 원산지라든지.. 제조일이라든지.. 뭐 그런건 없네요.. 글구.. 앞부분에 문경의 소개나 표고의 효능같은걸 같이 나타내주면 어떨지요.. 그리고 평범하다 못해 싸구려(?)같은.. 죄송;;; 암튼 제 느낌입니다.. 서체는 괜찮네요.. 수고하세요~
211.59.130.27옐로우 11/10[17:17]
표시사항이 빠졌네여..
한쪽측면에 표시사항틀을 넣고,
다른측면엔 원산지에관한 특징같은걸 넣어주면
지금의 허한느낌은 커버가 되겠져??
효능은 주의해서 쓰셔야할듯..
211.209.76.151궁금아이 11/10[17:54]
말씀고맙습니다. 그런데... 표시사항하고 꼭들어가야 되남여??? 그쪽에서 준원고가 이게 다인데 그리고 전에 한거 보니까 표시사항이 없던데.... 제가 봐도 넘 허전하고 뭔가 언발란스한것이.... 죄송해요 근데 어케야 할지 멀겠어욤^^;;
211.59.130.27옐로우 11/11[13:05]
농산품박스엔 필히 표시사항(품목,품종,원산지,중량 등등..)이
있어야 하는걸로 알고있거든여~
의뢰처에 물어보시면 기본적으로 알고계실거예여..
아님 주변에 농산품 칼라박스 보시면 참고가 되실듯..
61.255.21.189김언태 11/11[13:16]
어허 여기도 작품이 아쉽네..저윗분들 내용은 알아서 보충하고 기입하면 되는거고 우선 팩키지의 주목성을 어디에두고 디자인을 하는냐는거지..그다음 타겟이 무엇이며 가격대가 얼마이며 그런 전반적인 기획아래서 디자인개발이 진행되야함돠.꼭 머리 나쁜 디자이너들이 큰거는 볼줄 모르고 꼭 작은거 뭐~ 글이 틀렸네. 뭐가 빠졌네..그런걸 차아내는 사람은 분명 머리 나쁜 디자이너이거나 오퍼레이터일게 분명할꺼야..그리고 타사에 제품을 비교분석해서 점우위에 있는 디자인을 하기를바랍니다. 경쟁우위 과연 내가 만든게 타제품00제품보다 월등한지를 먼저 생각하세요..마지막 한가지 질적향사을 위해 말한마디라도 디자인개발이라고 표현하세요.스스로 격을 낮추지말고 알았쪄/
203.240.233.241넝마 (linggel@empal.com) 11/11[17:00]
음...제가 이런류의 박스제작에만 거의 5년째 근무하다보니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김언태님 말대로 이런거 저런거 빠진게 중요한게 아닙니다...하지만 다른인쇄물고 달리 농산물에 관련된 박스류는 표시사항과 실제 제품의 진열방향에 따른 이미지의 방향도 중요하구요...그리고 이런 말씀드리기 뭐하지만 어떤 공산품처럼 대량생산이되고 잘된 디자인이 제품의 판매에도 영향을 미칠수 있는 그런류가 아니기 때문에 시간과 인건비를 지불하며 시장조사를 할만큼의 가치도 없으며 그렇게 작업을 진행하고자 하는 업자또한 없습니다 물론 몇몇 생각있는 농산물 관련업자들이 그렇게 일을 진행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글쎄요...거의 없다고 보는게 맞을 듯합니다 그리고 왜 표시사항이 중요한지에 대해 말씀드리지요...농산물에들어가는 표시사항에서 박스의 규격과 무게 박스생산자란이란게 있는데 이게 정말 몇자 안되는 글이지만 이게 있냐 없냐에 따라 정부지원금을 받냐 못받냐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그런데 이런걸 모르는 업자가 있다는겁니다 업자가 모르고 이야기 안하면 디자이너가 그걸 압니까? 당연모르죠..그리고 기타 표시사항들이 지랄같이 제약을 두는게 많습니다 그리고 농산물박스에는 숨구멍이란게 있습니다 이게 뭐냐하면 뿌리가 뽑혀있다지만 생물들은 그 자체만으로 호흡을 하는데 신선한 공기가 순환이 되야 저장이 길어지고 섞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숨구멍이 뚫리는데 보통 패키지의 한가운데 뚫리지요..여거 생각하지 않고 디자인하면 보통 글자가 잘려나가고 메인이미지에 구멍이 나고 그럽니다 그런거좀 신경쓰시고 쿼크에서 작업한거 올리지 마세요..이미지 퀄리티 떨어지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나빠보입니다 지금 현재 보기에 박스 형태를 정확히 알수없어 세부적인 상황을 말씀드리기가 어렵군요 박스 작업은 박스 대지와 같이 올리시면 이해가 더 빠를텐데요..미흡하지만 도움이 되었슴 좋겠습니다....그리고 김언태님 말곱게하면 복받습니다
211.59.130.27옐로우 11/11[17:57]
정말 궁금한데,
김언태님 작품 한번 봤으면 좋겠군여..
댓글을 달땐 서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픈
작지만 따뜻한정으로 하는거 아닌가여??
따끔한 지적도 좋지만 본인의 자질먼저 확인해보심이 어떨지??
그리고 궁금아이님!
와이셔츠식박스 같은데 프린터 하셔서 직접 접어보시면
이해가 빠르실거예여..
펼친면만 봤을때보단,
전체적으로 색감이나 크기등 조정해야할 부분들이 더 잘 보이더라구여~
제 경험으론여..
61.105.109.181양군 (cocodogg@hanmail.net) 11/12[01:17]
댓글을 쓸까말까 무척망설였습니다.
하지만 한마디 해야겠습니다.
김언태님..
밑에보니 프로젝트 매니저라고 밝히셨는데,
요즘엔 뭐 직업도 이름갖다붙이기 나름이라 있을수도 있겠지요..
그건그렇고..
무식한 디자이너들 어쩌고 하시는데, 김언태님 본인은 얼마나 유식하시
고 아는게 많으신지 "알고싶다"를 "알고쉽다"로 몇번이나 잘못쓰시고.
머릿속에 든게 많아서 헷갈리시나보죠. 그건 오타도 아니고 말을 줄여서
쓴것도 아닌데요. 전 무식한 디자이너라 그런것만 보이네요.
글쓰신거 보니까 나이도 젊으신분 같은데요. 말은 가려서 조심스럽게 해
야합니다. 글자하나 단어하나에서 당신의 격이 느껴집니다.
군대에서 자기는 일 하나 안했으면서 사람많은데서 마치 자기가 다 한 것
처럼 떠벌리던 고참이 생각난건 왜일까요..
61.98.15.187종이쟁이 11/12[15:28]
언태님은 밥을 밑구멍으로 드시오... 왜! 매일 반말이오!... 쯧쯧
210.181.105.122z-gundam 11/14[00:01]
언태야...정녕 터진입이라고 그렇게 함부러 말하냐....이런...시발택시 같
은...에이~계..세요...이런 계란후라이...저런 씨즈모드같은 계량기....-_-
;;
211.213.168.116문경새제 (hong11880@hanmail.net) 11/15[11:37]
사무실이문경에있는것가요
211.41.215.233닥^^ 11/18[10:08]
욕은 하지 마세요-_- 한두사람이 보는 글도 아닌데.. 김언테님은 어찌 그리
못 배우셨는지 모르겠군요. 글쓰는법 말하는법 충고 하는 법 디자인<-- 전반
적인 것에 대해서 더 공부 하시고 글 써주세요 ! 아침부터 기분좋게 글 보려
고 들어 왔는데 김언테 님 글 보고 맛 확 상하는군요..나이 어린(?) ㅋㅋ 제가
바도 김언테 님의 말은 못배운 무식쟁이의 글로 밖에 안보이는 군요.. 챙피
한줄 아세요..
211.187.70.93뽀보스 11/18[11:52]
김언태님~ 음...물론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거 보니 딴에는 약간의 지식도 습득을 하신거 같습니다. 밧뜨, 그러나 습득만 했다고 다가 아니지 않습니까? 이렇게 처신하시다가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요~ 아셨죠? z-gundam님의 말씀 참 잼나요^^ 저도 막 얘기해주고 싶은데요 똑같은 사람 될까봐 참아요~z-gundam
211.187.70.93뽀보스 11/18[11:53]
글올릴때 적당히 리턴을 쳐줘야 길게 안나가나 보군여~ 글올린지 얼마 안되서요....
61.255.21.189김언태 11/19[18:49]
^^안녕하세요. 김언태입니다. 제글에 화나신 분들께 일단 사과를 드리고 싶군요. 죄송합니다. 이렇게 화제가 될줄은 몰랐습니다. 제 글을 용서 못하시는 분들께 다시글을 올립니다. 하오체를 써서 기분나쁘게 한점 사과드립니다. 다시는 하오체를 쓰지 않겠습니다.또, 머리나쁜디자이너라는 말 . 특히 이말에 굉장히 과민하시던데... 정말 깊은 사과 드립니다. 그리고 제 작품을 올리라고 하시던데.. 작품을 올리신 분들이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그리고 오해가 있는 부분은 해명하고 싶군요. 전 작품을 욕한적은 없습니다. 아쉽다고 하였지요. 기억이 나시는 지... 다들 기분나쁘게 글을 올려 다시 사죄를 드립니다. 아~~ 그리고 제가 오타친거 기분나빠하시는 분께도 사과를 드립니다. 과연 저에게 조언을 듣고자 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지만 제 멜에 올려주세요. 전 토맥이나 쳇 같은 글쓰는 매너가 부족한거 같아 다시금 사죄를 드립니다.
61.255.21.189김언태 11/19[19:09]
"무한한 열정을 가지십시오. 무슨 일이던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욕심을 가지십시오. 그러한 욕심은 누가 뭐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욕심이 아니라 열정이기 때문입니다. " 이 글은 제가 아는분의 말씀인데요 그분은 이나라에서 젤 잘나가는 광고대행사출신이십니다. 저는 배워야 하는 열정이 있다면 불편한 감정도 충분히 이겨내야 한다고 봅니다. 잠시나마 시간이 나서 글을 올렸었는데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61.254.112.152고구마 11/20[09:46]
*^^* 아침부텀.. 글 읽느라 잼나게 놀다가네여~!! 역쉬 쌈구경하는거.. 잼나.. 잼나.. 컥.. 즐건하루 되시구여~!! 사과할때 바다주는 미덕.. 죠쳐~!!
210.181.105.122z-gundam 11/21[11:36]
김언태님 여기에 리플다신님들이 당신이 작품에 대해서 욕을했다고 기분
나쁜건 아닐겁니다..당신의 그 태도가 잘못되었다는거죠..얼굴이 안보이
는 사이버 공간에서는 더더욱이 예의를 지키고 말도 가려서 할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일단 사과를 하시니 저 개인적으론 받아들이겠지만 당신
글을 다시 읽어도 화가나는건 왜일까요?....당신이 그만큼 아시면 더욱 겸
손한 자세가 필요한것같고...꼭 질타를 하고싶다...그러면 일단 글을 쓰신
후 혹 잘못표현된건 없는지 확인하시고 엔터키를 치시기를 바랍니다.

211.179.221.184편집을위하여 11/28[15:12]
내가 생각해도 쌈귀갱 고것이 최고지!! 이젠 사이좋아졌나요? 언태님도 사과하시고 엄청 사과하시니 미워하지 않아도 될것같은데요.
211.110.41.2늙다리 (inin42@chol.net) 12/05[11:21]
글의 행을 바꾸려면
211.110.41.2늙다리 (inin42@chol.net) 12/05[11:22]
어케해야하나요
이제되는군요
반말은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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