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에 만든건데 호평이 좋았었죠.
교육청에서 까지 전주에 기전여대하면 잔다르크를 생각할 정도로
이슈를 일으켰던것입니다.
여대의 특성과 기독교재단의 특성을 고려해서 생각해낸 아이디어고
비쥬얼 아트웍도 잔다르크를 등장? (촬영중에 행복했습니다.꽃다운 여대생들...흐흐흐 침닦고)
시켜 마무리한 작품입니다.
원래는 이 캐릭은 제안용이고
브로슈어가 있는데 그것은 시간이 좀 걸렸지요.
덕분에 그때 있었던 회사에서는 아직도 그작업을 독점적으로 하다시피하지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올리겠습니다.
(참고로 교육청이나 선생님 등등...엄청 보수적이라 걱정 많이 했던 작품입니다.)
janay 12/05[13:24]
호평은 좋았을지 몰라도 작업퀄리티가 높지는 않아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무거워보이네요 비례가
janay 12/05[13:24]
님의 작업물들은 8~9년전것들이 훨낫네요
곽민구 12/05[13:36]
그래도 옛것이 낫다하니 감사합니다.캐릭터는 전문분야가 아니라 저도 좀 그렇답니다.그리고 결정적인것은 돈문제가 있어서 아무래도 작업에 영향을 받더군요.^^;저는 속물인가 봅니다...
대~한민국 12/16[17:15]
하하~곽민구님 제가 보기엔 열심히 사시는분 같군여^^보기 좋슴돠^^
★쑤바™★ 01/02[14:53]
저는 기전여대 웹디자인과 졸업생입니다..울학교에 대한 디자인을 보니 기분이 묘하네요^^;
울 학교가 원래 잔다르크를 상징하는 디자인이나 포스터를 많이 만들죠..-,.-;;
지금 기전여대 캐릭터는 좀 더 발랄하고 약간은 새침때기 같은 주근깨 소녀랍니다^^
저 졸어하기 전에 저희과에서 조별작업해서 만든거라죠^^
이 이미지를 보니 지금 캐릭터는 참 못생겨쎄요...-,.-
이 캐릭은 너무 이뻐서리...-,.-;;
차라리 못생긴 캐릭터가 더 맘에 드는건 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