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1월에 있었던 "전주약령시제전" 로고 시안들 입니다...
참고로 채택된건 하단 왼쪽 작품입니다..
약령시제전위원회에서 원래 원하던 이미지는..
전주에 있는 풍남문을 응용해 보라는 거였는데...
이상하게도 채택은 전혀 엉뚱한것이 되었다는..-,.-
뭐 태극무늬 같기도하고 태아가 둥글게 몸을 말고있는것 처럼 보여서..
맘에 든다고 하더군요..
근데 막상 행사가 끝나고 며칠후에..
갑자기 사무국장이 저에게와서 홍삼원인가 머시긴가가 우리로고랑 비슷하다구..
나테 베꼈냐구...ㅠ.ㅠ
저는 그런적 없다구 했지요...ㅠ.ㅠ
아흑~
이게 다 실력이 부족해서 아니겠슴꽈?
안그래도 실력부족인데...그런말 들으니까...
자꾸 의욕상실..ㅠ.ㅠ
버거 01/03[16:48]
의욕상실,,,,-,,-,,,,,힘내세여^^~
민창기 01/05[21:17]
아뿔사....
정성으로 끓여 꾹꾹 쥐어 짜낸 약 한 사발...정말 향수보다 향기로운 한양
냄새를 멋지게 표현할 수 있는 소재인데...모두가 전혀 아니로군요...컨셉
도...색깔도..형태도.................정말 안타깝군요..........
★쑤바™★ 01/16[10:33]
무엇이 부족한건지 구체적으로 지적해주세요...님의 지적이 듣고 싶어요...
진심입니다....민창기님이 늘 작품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해주시는걸 보고...
저도 그런 말을 들어보고 싶었어요...
무심하게 지나칠 줄 알았는데...
리플이 있어서 지금 가슴이 뛰네요...-,.-;;
부탁 드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