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빛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난다로 03/17[13:04]
하늘위에 나무위에 떠있으니깐 좀 그런거 같네염..구름이 나와서 우연히 떠오른 건데... 징검다리 식으로 구름으로 다리를 놓으면 어떨까 합니다..글구 그 끝에서 하나님이 빛을 발하며 계셔도 좋구...무언가 기독교를 상상할수 있는 무언가를 넣으면 좋을거 같네염..초보의 이상한 상상이었습니다.^^
미네~ (
) 03/17[14:44]
저는 남아 도는게 시간입니당..^^....함 해볼까요?ㅋㅋ
미네~ (
) 03/17[14:46]
그러나...그전에...루달스님과 누구게님과 미카님은..꼭 리플 달아 주셔야 되요^^...이건.그냥...부
탁이예요^^
주즈 03/17[15:11]
화살표 부분의 그림자처리가 다소 어색합니다.
누구게 03/17[15:11]
까탈스러운 (토맥의 가상) 클라이언트들의 요구를 정말로 거의 다 반영하셨군요...^^ ㅎ ㅎ... 정말 많이 좋아졌고, 그냥 보기에도 꽤 개성있어 뵈는데요? (제가 기독교 신자인지 아닌 지는 밝힐 수 없습니다. 맘대로 생각하세요.) 제가 한국 개신교에서 선호하는 이미지들에서 받은 인상은, 다분히 갈등도피적이라는 것입니다. 다양성도 너무 부족하구요. 어쩌면 그것이 교회를 찾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일 수도 있겠죠. 그러나 교회를 찾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주는 것만이 교회의 임무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그것은 자본주의 시장의 논리겠죠. 수요자가 원하는 것을 제공하는... 그런 점에서 교회에서 사용하는 이미지들의 폭과 깊이를 발전시키려는 노력을 디자이너들이 해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사람은 환경에 의해 영향을 받으면서 또 환경을 바꾸어 나가기도 하죠. 그런 이미지들이 사람들의 문화를 규정하고 다시 그렇게 규정된 사람들이 그런 이미지들을 재생산해냅니다. 이 과정에서 타성에 빠지기 쉽습니다. 고전으로 돌아가자는 운동이 역사 속에서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이유는, 바로 그런 타성을 극복해 보려는 것이 또다른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이겠죠. 고전은 말 그대로의 고전일 수도 있고, 거꾸로 우리 주위에 지금 존재하는 세상의 모든 것들일 수도 있습니다. 기독교도로서의 디자이너는, 좀 더 넓고 깊게 세상을 바라보고 거기서 발견한 것들을 다른 기독교인들에게 전달해 줄 책임을 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주즈 03/17[15:15]
팻말에서 화살표 부분이 뚫린것 처럼 표현한다면 그림자의 방향이 우하단부에 위치해야할것같구요... 화살표가 뚫리지않은 상태라면 그림자처리는 필요 없을 듯 합니다.
스마일 (
) 03/17[15:17]
하단부분의 저번처럼 풀이있으며...좋겠다는...백으로나오니 좀 허전...
누구게 03/17[15:25]
ㅎ ㅎ... "산으로 간 포스터"란 불후의 역작이 탄생할 예감이...^^
미네~ (
) 03/17[23:10]
스마일님의 일러스트....잘 봤고....또 눈으로 배우고 있답니당..~^^
그래서 참 고맙게 생각하고 있던 참이예요...이케...리플까지 달아주시고..감따해요^^
미카 03/19[10:42]
예전보단 좋은것 같지만...ㅡㅡㅋ아직까지 하느님의 나라를 경험하러 같이 걷고싶진 않는뎅..ㅡ0ㅡ;; 젊은이들의 행사이니만큼 디자인적인 측면을 더 부곽해도 좋을듯 하네염.. 차라리 아예...하나님의 삶을 버리고...젊은이들을 강조해보는건 어떨까요??이미지 찾기가 넘 힘들고 느낌이 아직 안온다면..완전한 방향전환도 한번 해볼만할텐데..^^ 제 짧은 소견입니다...ㅜㅜ
하드록우먼 (
) 03/22[17:49]
언니 내가 수련회 포스터는 하지 말랬잖아요
미네~ (
) 04/06[19:39]
ㅋㅋㅋ~